일반뉴스 KIBA 방문한 이낙연 위원장, "기업 활성화 위한 정부 지원 뒤따를 것"
[헬로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이하 키바)를 찾아 산단 중소기업을 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계우 키바 서울 회장(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우) (출처 : KIBA) 이낙연 위원장은 지난 3월 30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아쿠아픽 본사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회장단·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서울 산단 중소기업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벤처부로 승격시켰고, 다양한 관련 지원상품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향후 도약을 꿈꾸는 기업에 자금 걱정 없이 연구 개발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전 세계 산업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 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수출 비중에서 중소기업 비중도 20%를 달성하며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또한, “키바가 국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