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웰템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인다. 1989년에 창업한 웰템은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왔다.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강력한 냉방능력을 자랑하며, 식당 내 주방에서는 공냉식이 아닌 수냉식 에어컨이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 WPC-9000 모델은 디지털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되어 이상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일체형 에어컨으로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에어컨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의 경우 송풍 덕트를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
웰템은 1989년에 창립된 이후 27여 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공조기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웰템은 특허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업자원부 등 많은 기관에서 기술 인증을 받았다. 웰템은 2020년에 글로벌 1위 업체로 우뚝 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철저한 시험을 통한 무결점 제품 생산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 교육,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 자산관리 개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원가 절감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05년에는 제5회 공작기계의 날에 우수 경영자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수출 백만불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중국 CCC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제49회 무역의날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웰템의 이동식 에어컨 아이센(ICEN) 중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된 일체형 에어컨인 WPC-5000 모델은 디지털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돼 있어 이상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에어컨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는 송풍 덕트를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제어반 에어컨인 쿨젠(COOLZEN)은 생산설비의 자동&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