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이하 사물인터넷협회)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는 헬스 및 의료 부문에서의 사물인터넷 응용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4월 10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IoT 기반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육성, ▲지역 혁신기관 및 기업 간 교류협력 상호 지원, ▲IoT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기획 및 수행,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전문 기술 및 서비스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해 구현되는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물인터넷협회와 테크노밸리는 Io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 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협회 문성계 부회장은 “IoT를 활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WMIT)가 9월 6일 '전자파 10m 챔버' 착공식을 가졌다. '전자파 10m 챔버'는 전자파적합성(EMC)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시험시설로서, 전자의료기기를 포함하여, 가정/산업용 전자기기, 전장제품 등 전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기/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한 시설이다. ▲ 전자파 10m 챔버 센터 투시도 '전자파 10m 챔버'는 총 사업비 147억원(국비 87억원, KTL 60억원, WMIT 부지 제공)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부지 1,765㎡, 연면적 2,642㎡)로 세울 예정이다. 이번 챔버가 완공되면 강원 지역 최초의 국제수준 의료기기 시험인증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챔버 구축 사업을 통해, 강원도 안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제품 관련 기업이 전자파 시험인증 시설을 찾아 타 지역을 방문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처리기간도 단축될 수 있어, 시장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강원·원주 의료기기 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개발하고 인증을 통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