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가 제조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AI 도입 및 DX전략 수립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DX기술 적용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발굴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리더나 이에 준하는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AI 개념이해 및 도입 필요성 ▲중견·중소 제조기업 AI 도입 및 적용사례 (품질 관리 및 검사 지능화 및 공정 최적화) ▲DX, AI 관련 정부지원사업 소개 ▲4차 산업시대 제조기업 리더의 DX 비전 및 전략 수립 ▲생성형AI를 활용한 DX전략 수립 실습 ▲그룹별 DX전략 토론 등이다.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TP는 세미나와 함꼐 약 200여개 중소, 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기술 이론 교육 및 실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미나 신청은 포스터 내 링크에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재)서울테크노파크가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재편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서울테크노파크는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써 미래차, 배터리, 탄소중립, IT, 헬스케어, 수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해왔다. 사업재편 지원사업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하며, 자발적인 구조 변경과 사업 혁신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련 절차 및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의 활력 증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산업,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사업 재편을 희망하는 업력 4년 이상의 국내 법인기업이다. 승인된 기업에게는 법인세 과세이연, 등록면허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비롯해 상법 절차의 간소화, 공정거래법 규제 유예, 대출금리 및 요율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규모는 약 30개사 내외로 예상되며, 참여 기업에게는 사전진단, 재무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을 포함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는 제조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AI 도입 및 DX 전략 수립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TP는 약 200여개 중소, 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기술 이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AI, DX기술 적용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발굴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리더나 이에 준하는 관리자를 대상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의 AI도입, DX전략 수립, 정부지원 사업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달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며 ▲AI 개념이해 및 도입 필요성 ▲중견·중소 제조기업 AI도입 및 적용 사례(품질 관리 및 검사 지능화/공정최적화) ▲DX, AI관련 정부지원사업 소개 ▲4차 산업시대 제조기업 리더의 DX 비전 및 전략 수립 ▲생성형AI를 활용한 DX전략 수립 실습 ▲그룹별 DX전략 토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등 활동 전망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섬유·소재·부품·바이오헬스·환경 등 분야 기업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 시험인증,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기술 자문,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욱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15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 지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서울지역 벤처‧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 인증, 교육, 기술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섬유, 소재‧부품, 바이오‧헬스 및 환경 분야 시험‧인증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연구인력 및 기술인력의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의 교류 및 자문에 관한 사항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테크노파크 윤종욱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기관으로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기업‧혁신기관‧대학‧연구소 간 유기적인 연계 협력 네트워크 허브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 소재‧부품, 화학, 환경, 바이오‧헬스, 모빌리
클라우드 솔루션 6개월 무상 제공, 디지털트윈 접목된 솔루션 개발 등 실질적인 지원 LG유플러스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해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클라우드 솔루션을 6개월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중소·중견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은 가장 선진적인 스마트공장 기술이지만,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어 중소·중견기업으로의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를 중소·중견기업에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연 1~2회 스마트공장 솔루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제조 혁신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SK C&C는 (재)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 지역의 경우 노후된 시설이 많고 소규모 공장이 밀집돼 있는 등 애로점이 많은 상황이다. SK C&C와 서울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보급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 ▲기업 지원에 필요한 각 기관별 인프라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서울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서울TP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특성과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K C&C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종합 제조 서비스 플랫폼 ‘I-FACTs Hub’ 기반 SaaS 서비스를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맞춤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