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미라콤아이앤씨, 삼화왕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추진
[첨단 헬로티] 미라콤아이앤씨가 국내 최고 병마가 제조업체인 삼화왕관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화왕관은 미래 투자를 위해 신규 생산라인 증설, 기존 라인의 최신 설비로 교체, 유틸리티 설비 강화 등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 기반으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스템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미라콤아이앤씨은 이러한 삼화왕관의 목표 아래 단계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는 정보화를 위한 MES 구축을 2단계에서는 설비/물류 자동화 구축, 지능화된 공장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7월 MES 구축을 통하여 시스템 기반 정보화를 완성하였다. 제조라인 단위의 지시기반 생산 진행방식으로 전환, 품목코드 추가 및 BOM 정비를 통한 세부 공정관리, 오작업 방지 강화를 통해 기존 ERP시스템에서 커버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관리할 수 있어 사전품질 향상에 대한 기초를 마련했다. 실제로 삼화왕관 안산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황승환 팀장(비전추진팀)은 “제조 현장의 수기관리체제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통한 공정 운영 및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