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워인터뷰-유도그룹 김성호 팀장] “기본기 있는 38년 노하우…CSC 기반 스마트팩토리 최적 솔루션 제공하겠다”
[첨단 헬로티] “38년 업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유도그룹의 김성호 마케팅총괄팀장은 유도그룹/Studio3S Korea가 자체 구현한 CSC(Connected Simulation Center)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의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물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 유도그룹은 유도의 핫러너 시스템, 유도썬스의 사출공정 최적화 설비 및 공장자동화 시스템, 유도로보틱스의 공작기계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내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자동화 분야뿐만 아니라 생산관제, 경영관리가 가능한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최고 수준의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생산성 극대화와 품질관리 혁신을 위한 유도그룹의 사업전략을 김성호 팀장에게 들어봤다. ▲ 유도그룹 김성호 마케팅총괄팀장 Q. 물류자동화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A. 유도그룹의 자회사인 Studio3S KOREA는 2012년부터 IMC라는 스마트팩토리에 필요한 통합 생산관제시스템을 상품화했다. 그리고 고객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지원하고 통합 생산관제시스템을 위한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