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및 소형 기기 특화 사이즈로 시장 공략 1·2TB 용량 세분화...선택 유연성 및 활용성↑ 씨게이트가 태블릿 및 휴대용 게임기 전용 M.2 SSD ‘파이어쿠다 520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230 표준 폼팩터를 적용해, 대중적이라고 평가받는 2280 대비 크기가 작아 휴대성 요소가 접목된 기기에 특화됐다고 알려져 있다. 2230 표준 M.2 슬롯이 장착된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 파이어쿠다 520N은 PCIe 4세대 NVMe 기반 SSD로, 2·3세대 PCIe 기반 시스템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1·2TB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 목적 및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TB 제품은 최대 4800MB/s, 2TB는 최대 5000MB/s 성능의 읽기 및 쓰기 속도를 발휘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용 ”멀티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아“ 블랙베리가 QNX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이하 SDP)8.0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발표했다. 블랙베리는 SDP 8.0이 자동차 업계 및 IoT 산업에서 경제성·안정성·보안성·신뢰성 등을 보장하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 언급했다. 더불어 해당 업계 및 산업 제품에 탑재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 성능 향상을 위해 설계돼, 잠재력 또한 보장한다고 부연했다. 해당 솔루션은 BlackBerry 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및 Hypervisor for Safety 등 QNX 제품과 호환 과정을 통해 개발자가 QNX 기술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존 월(John Wall) 블랙베리 QNX 수석부사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차량 내 소프트웨어 영역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며 ”SDP 8.0·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등 QNX 기술의 수직적 확장성은 차량용 통합 운영체제를 요구하는 자동차 업계에 확실한 선택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