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옵스나우는 지난해 법인 분리 이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SaaS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SaaS 제품군의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 등재를 확대하는 등 AW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수상을 통해 AWS 파트너사로서 한 해 동안 보여준 성장세를 인정받은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베스핀글로벌이 2023년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해 405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3000억 원 돌파에 이어 지난해 4000억 원 매출을 달성, 창립 이래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이다. 영업 손실은 2022년 219억 원에서 2023년 1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 판관비와 기타 원가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등 비현금성 비용이 영업손실에 반영되었다. 또한 하반기 수익성이 상반기 대비 대폭 개선되었으며, 임직원의 주식 보상 비용과 감가 상각 비용을 비롯한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EBITDA(Adjusted EBITDA; 별도 기준) 기준으로 볼 때 2023년 하반기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꾸준한 발전에 따라 이미 의미 있는 해외 거점을 설립한 베스핀글로벌은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이룩했다. 특히 기술
베스핀글로벌이 AWS 컨트롤 타워를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도입해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Control Tower with Bespin Global)'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WS 컨트롤 타워는 조직의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유지하면서 사용자를 대신해 여러 AWS의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WS 컨트롤 타워를 활용하면 잘 설계된 다중 계정 환경을 30분 이내에 설정할 수 있고 기본 제공 거버넌스를 통해 AWS 계정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사전 구성된 제어를 통해 모범 사례, 표준, 규제 요구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규모에 맞게 타사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해 AWS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장과 기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클라우드를 더욱 통합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AWS 컨트롤 타워 서비스를 채택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이 새롭게 선보인 컨트롤 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은 베스핀글로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절감하여 2달 내에 AWS 컨트롤 타워를 도입할 수 있다. ▲보안 인증
베스핀글로벌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이하 MWC2024)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Telco향 CMP ▲헬프나우 AI ▲옵스나우 핀옵스 ▲옵스나우 데브OS 등의 주요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와 AI 전문성을 내세웠다고 전했다. 특히 통신사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자동화를 위한 AI 기반 Telco향 CMP를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하며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및 AI 역량과 통신 산업 특화 경험을 함께 알렸다는 평가다. 지난해 MWC에서 첫 선을 보인 AI 기반 Telco향 CMP는 베스핀글로벌의 통신 산업 경험과 클라우드 전문성, AI 기능을 결합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통신사 상품과 연동이 가능하며 멀티 클라우드 상품 판매와 MSP 비즈니스 지원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네트워크와 이동전화 서비스뿐 아니라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과 같은 통신과 클라우드가 연결된 상품까지 CMP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통신사 내부의 ERP 및 비용 청구 시스템과 연계도 가능하며 CDN, 보안 등 다양한 상품 판매부터 계약 관리,
베스핀글로벌이 Data+AI MSP 서비스 '비투디투(B2D2)'를 업그레이드해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B2D2 Application Stac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자연어 이해(NLU)를 결합해 고도화된 대화형 AI 챗봇과 콜봇 생성은 물론, 고품질의 문서 작성과 관리 및 맞춤형 학습 경험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기술을 다양한 업무 영역에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AI, 콜 인프라 처리와 연동 등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와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를 취득하는 등 다수의 데이터·AI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통해 기업은 자체 정보 자산을 활용해 더욱 폭넓은 서비스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베스핀글로벌은 전했다.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은 크게 ▲B2D2 챗봇(ChatBot) ▲B2D2 콜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김포국제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에 자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챗봇은 공항 이용, 항공사, 출입국, 주차, 상업 시설 등 공항 이용객이 자주 묻는 말에 대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객이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주차 가능 여부를 질문할 경우,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알 수 있는 링크를 알려준다.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모두 클라우드상에서 운영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설루션이다. GPT-4(오픈AI), 팜2(구글), 하이퍼클로바 X(네이버) 등의 거대언어모델(LLM)을 지원한다. 고객 기업은 이들 LLM을 선별적으로 챗봇 서비스에 구축·연동할 수 있다. 또 사전 정보를 생성형 AI에 학습시킨 뒤 LLM과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 질의와 가장 유사한 내용의 답변을 찾아 전달한다. 생성형 AI, 보유 데이터, LLM과 보유 데이터의 결합 등 답변의 범위를 선택해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SaaS 기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전략' 세미나를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투자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변화에 대한 불안감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전히 국내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정보와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분석함으로써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산업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는 AWS의 이명복 제조업 사업개발 담당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평욱 상무가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확장가능한 레노버 엣지(Lenovo Edge) 솔루션을 소개하고 제조업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환기 B2D2 사업본부장은 Data + AI를 활용한 제조, 물류 분야의 디지
베스핀글로벌이 AWS 기반 SaaS 솔루션의 설계 및 구축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로부터 'AWS SaaS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AWS SaaS 컴피턴시는 AWS 기반 SaaS 솔루션의 설계 및 구축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검증된 고객 성공 사례를 다수 보유한 컨설팅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AWS SaaS 컴피턴시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AWS 기반의 S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의 설계와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해야 한다. 또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AWS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어야 하며, SaaS 솔루션의 효과적인 구축과 최적화에 필요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전문성 역시 필수적이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의 엄격한 검증 절차와 다수의 고객 사례 평가를 거쳐 SaaS 컴피턴시를 획득했다. AWS 인프라를 토대로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전문성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능력을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해 SaaS 상품의 개발과 운영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통해 자사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의 심사를 통과해 '클라우드-융합 서비스'에 등록됐다. 이로써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공 부문에서도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 등의 대화형 AI 활용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도입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해당 제도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빠른 수의계약이나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MSP 기업 중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등록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이 최초다.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의 대화형 AI 통합 플랫폼인 헬프나우(HelpNow)를 기반으로 수요 기관이 빠르게 챗봇과 콜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별도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기존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연동,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정확한 답변을 생성
베스핀글로벌이 '지역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즈(GEO and Global AWS Partner Awards)'에서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23(re:Invent 2023)'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파트너 어워즈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AWS 파트너 어워드는 전문성, 혁신, 협력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한 다양한 AWS 파트너 중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에 베스핀글로벌이 수상한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은 전 세계 AWS 파트너 중 최고의 성과를 보인 MSP 기업에 수여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의 MSP 파트너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관계없이, 초기 솔루션 설계에 대한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지속적인 최적화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 AW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대표 전자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해 구성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고객은 데이터 통합과 수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플레어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두 기업의 상호 협력은 국내 기업들이 강력한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총판 역할을 맡게 된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클라우드플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와 기술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 클라우드플레어의 플랫폼과 베스핀글로벌이 갖춘 클라우드 보안 역량의 결합을 통해 더욱 강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보안 환경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전담 사업 본부를 설치했고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클라우드 보안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보안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면서 다양한 방안과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클라우드플레어를 비롯한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연대해 '클라우드 보안 얼라이언스'를 조직하고 지난 5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 국내 시장에 보안 산업 활성화와 인식 전환에 대한 목표를 함께 공유한 바 있
베스핀글로벌의 자회사인 베스핀글로벌 테크센터(이하 BTC)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대구·경북권의 유망 스타트업 40여 곳을 선정,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기술을 밀착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BTC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 대구·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성과다. BTC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구·경북권 40여 개 스타트업에 종합적인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제고하고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클라우드 최적화 컨설팅 ▲모니터링 및 관제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계정·OS·백업 관리 ▲장애 처리 ▲비용 최적화 ▲리소스 라이트사이징 ▲아키텍처 리뷰 ▲구성·배포 ▲실시간 기술 문의 응대 등의 종합적인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가 약 6개월간 전면 무상으로 제공된다. 대상 기업이 원하는 경우에는 지원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각 기업에 배정된 BTC 전담 엔지니어를 통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한 비용 절감, 개발 속도 향상, 인프라 안정성, 보안 등 다양한 디지털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
베스핀글로벌은 AI 도입부터 구축, 활용,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AI MSP 서비스 'B2D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I와 데이터가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소비자 행동, 산업 트렌드 예측,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5년 설립 이후 국내외 클라우드 관리 분야를 선도함과 동시에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에 있어서도 역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B2D2가 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통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금융, 플랫폼, 제조, 의료,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과 저장, 가공, 분석, 활용을 비롯한 AI 관련 프로젝트 100여 건을 수행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B2D2는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IoT 기기는 오늘날 산업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배터리 관리 등의 분야에 적용돼 수많은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같은 데이터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재료다. 이러한 데이터를 관리 및 분석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IoT 관리가 필요하다. 옵스나우의 ‘IoTOps’는 IoT 기기와 엣지 연결에 IoT 데이터 수집, 처리, 저장 등의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이에 조용석 옵스나우 데브옵스 개발팀장을 만나 IoTOps에 대한 소개와 개발 과정,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Q : 귀사와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길 바란다. A : 옵스나우는 통합적인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하는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인 ‘옵스나우360(OpsNow360)’을 비롯한 다양한 SaaS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SaaS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베스핀글로벌로부터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옵스나우는 SaaS 솔루션을 개발하는 조직을 계속해서 확장하며, 나는 여기서 데브옵스(DevOps) 솔루션인 DevOS, IoT 솔루션인 IoTOps 이 두 가지
전략적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 목적...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지위 확고화 계획 베스핀글로벌이 임원 인사를 발표, 한국 법인 사업 관리 총괄 강종호 부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윤성노 부사장의 승진 소식을 7일 전했다. 강종호 부사장은 20년 넘게 IT 인프라 업계에서 일해 온 베테랑으로 2015년 회사 설립 초기부터 서비스 딜리버리, 영업, 사업 관리를 총괄하며 베스핀글로벌의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 밖에 사업 개발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의 빠른 성장 및 글로벌 확장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성노 부사장은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했으며 회사의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의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Newberry Global)의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뉴베리글로벌이 이앤 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 ST 텔레미디어, 레전드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