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는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진행 현황을 조사하는 제6회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설문 및 연구 보고서의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올해 ECI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모델은 향후 1~3년 동안 사용량이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IT 의사결정권자들이 AI, 보안, 지속가능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IT 인프라 현대화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기업 조직들이 여러 환경 간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이동에 따르는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환경으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보안과 혁신이었다. AI가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면서 응답자들은 AI 전략 지원을 위한 투자 확대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으며 IT 현대화에 대한 투자가 차순위로 근접한 결과를 보였다. 리 캐스웰 뉴타닉스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수석은 "IT 조직은 AI, 지속가능성 또는 보안의 중요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속한 IT 인프라 현대화 압력에 직면해 있다“며 ”ECI 응답자의 80%가 IT 현대화에 투
뉴타닉스가 현대엔지니어링에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 서버 가상화와 3D 설계 시스템 가상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뉴타닉스는 화공플랜트, 전력·에너지플랜트, 건축, 인프라·산업, 자산관리 등 사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뉴타닉스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신속한 비즈니스 대응, 관리·비용 효율성 제고 및 보안 강화를 할 수 있게 지원했다. 뉴타닉스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물리 서버와 달리 신속한 구성이 가능해, 물리 장비 대비 약 3개월,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약 일주일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입 후에는 차후 프로젝트에도 반복 사용할 수 있고 추가 성능 필요시 한두 시간 이내로 노드 증설을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뉴타닉스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뉴타닉스는 인프라 자원의 과다 할당 및 사용 알림, 오토스케일링 등 기능을 통해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러 협력업체나 계열사 직원이 함께 일하는 프로젝트 현장 환경에서 HCI 기반 가상화를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자사 기술 비전 제시 및 고객 사례 발표 뉴타닉스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On Tour Seoul : Run Everywhere)’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자사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의 엔지니어링 및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총괄하는 인두 케리(Indu Keri) 수석부사장이 참석했다. 인두 케리 수석부사장은 “뉴타닉스는 생성형 AI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 고객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클라우드를 단순화하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앱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단일 공간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뉴타닉스는 언제 어디서나 앱을 실행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두 케리 수석부사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는 단순함이다.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은 설계와 구축 단계에서 지향하는 핵심 요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자유롭게 이동하길 원한다. 락인(Lock in)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지양하기에, 선택의 자유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끝
뉴타닉스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닷넥스트 2023(.NEXT 2023)' 컨퍼런스에서 두 가지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타닉스는 고객이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범용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발표한 서비스와 솔루션 또한 엣지-투-클라우드 관리와 컨테이너화 또는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데이터 관리를 지원해 이러한 비전을 더욱 강화한다. 뉴타닉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호스팅 또는 엣지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모니터링, 관리를 위한 단일 콘솔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뉴타닉스 센트럴'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범용 클라우드 운용 모델을 확장함으로써 사일로를 해소하고 앱과 데이터를 어디서나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다. 원활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경험을 위해 기업은 고객이 어디서든 앱과 데이터를 구동할 수 있도록 엔드포인트 전체에 대한 일관된 관리와 통합 보안, 셀프 서비스, 온디맨드 리소스, 거버넌스, 전체 라이선스 이동성을 제공하는 범용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필요로 한다. 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상에서의 확장성 제공,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뉴타닉스가 18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의 뉴타닉스 클라우드 클러스터(Nutanix Cloud Clusters on Microsoft Azu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클러스터를 통해 뉴타닉스는 애저 클라우드상의 단독 베어메탈 노드로 확장하는 등 확장성, 유연성 및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의 통합 관리를 제공하고 애저 계정 및 Vnet 상에서 워크로드를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애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의 운영 모델을 일관화 및 효율화하여 IT 비용관리를 최적화하고 다양한 워크로드 실행 옵션을 제공한다. 라지브 라마스와미 뉴타닉스 최고경영자(CEO)는 "다수의 기업이 성능 및 보안 워크로드에 대한 비용을 최적화하며 동시에 유연한 구독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며 "애저 상의 NC2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앱과 데이터를 일관되게 관리함으로써 애저를 사용하는 고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그
AI 전용 서버, 고성능 DB 전용 서버, 데이터센터(DC) 전용 서버 등 순차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할 계획 신세계아이앤씨가 CMP를 탑재한 ‘스파로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를 출시하고, 공공 부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KTNF의 국산 서버 제조 역량, 뉴타닉스 HCI 소프트웨어 기술, 인텔의 최신 XPU기술 등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공공 부문에 특화된 ‘스파로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를 출시했다. 특히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구축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를 서버 일체형으로 통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출시해 별도 운영체제(OS)나 소프트웨어 등 제약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공공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통합 업무 플로우 기능부터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통합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인텔의 옵테인 SSD를 탑재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솔루션 뉴타닉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발맞춰 단순화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등 모든 클라우드 유형에서 일관성 있는 운영 모델을 구현한다. 뉴타닉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이용하기 편리한 종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기업이 자사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보다 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러 환경에서 전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 시 곧잘 겪게 되는 복잡성도 해소한다. 한층 단순화된 제품 패키지 구성, 사용량 측정 및 가격 정책은 기업이 워크로드 확대, 클라우드 선호 및 기술 업그레이드 등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비해 클라우드 사용 계획을 유연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표적인 사용 사례 지원을 위한 뉴타닉스의 검증된 설계 및 배포 모범 사례는 클라우드 여정 가속화를 돕는다. IDC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기술 그룹 총괄 부사장 아쉬시 나드카르니는 “이번에 발표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뉴타닉스는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4회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내용에 따르면, 멀티 클라우드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구축 모델이며 향후 3년 내 멀티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비중이 64%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엔터프라이즈의 멀티 클라우드 활용의 가장 큰 도전과제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관리의 복잡성이 지목됐으며, 응답자의 87%가 혼합된 여러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다 간단한 방식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83%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모델이 클라우드 환경의 상호 운용성, 보안, 비용 및 데이터 통합과 관련된 중요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이상적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라지브 라마스와미(Rajiv Ramaswami) 뉴타닉스 CEO는 "현재 많은 기업이 IT를 전략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활용하고 있지만 멀티 클라우드의 복잡성은 성공적인 클라우드 이용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며, “간소화된 클라우드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를 운영 모델로 새롭게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 뉴타닉스는 한국서부발전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보안을 강화한 원격근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정부의 국가정보원법을 더욱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기관이다. 산업 특성상 IT시스템은 가용성이 필수이며,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으키고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서부발전은 국가정보원법 준수를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원활한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구축 방법을 모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따라 국정원은 지난해 9월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사이버 위협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가 주요 기관과 사회기반 시설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칙을 권고하고 있으며, 내·외부 전산망 간 망분리, 비인가 접속차단, 최신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개정된 국정원 지침에 따라 서부발전은 원격근무자들이 원활하게 내부 업무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과
[헬로티] 뉴노멀 시대 I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에 있어 핵심요소 뉴타닉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발간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이하 ECI)’ 보고서의 한국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이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클라우드 구축을 가속화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고서 결과, 응답자 70%는 코로나19로 인해 IT를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고려하게 됐으며, 뉴노멀 시대에 IT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 달성의 핵심요소로 여긴다고 답했다. 이에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4%)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3년 이내 클라우드 미지원 데이터센터를 처분, 발전 또는 통합시키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뉴타닉스는 현재 전통적인 레거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체 답변자 중 22%였으나, 3년 이내 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은 3년 이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71%는 5년 이내 하이
[헬로티] 동원그룹, 뉴타닉스 도입으로 SAP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IT 비용 절감 효과 달성 뉴타닉스는 동원그룹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토대로 유닉스에서 리눅스(U2L)로의 전환을 통해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연속성 달성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뉴타닉스 동원그룹은 수산, 해양 및 물류, 식품 가공 및 유통,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19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SAP ERP 시스템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동원그룹은 그룹사 자체 IDC로 이전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여정으로 인프라를 교체하고자 했다. 동원그룹은 유닉스에서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실행해왔으나, 확장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인프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프라 확장 또는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자 인프라는 노후화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IT 리소스와 워크로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
[헬로티]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오브젝트(Nutanix Objects)’와 ‘뉴타닉스 파일(Nutanix File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기능을 공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기능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과 확장이 용이한 스토리지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토리지에 특화된 이번 신기능은 최근 출시한 ‘뉴타닉스 클러스터(Nutanix Clusters)’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화됐다. 뉴타닉스 클러스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뉴타닉스는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된 운영 모델로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타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클라우드 티어링(tierin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 기능 ▲단순화된 재해복구(DR)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인프라 시스
[헬로티] 뉴타닉스는 자사 최대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카본 플랫폼 서비스(Karbon Platform Services)’를 공개했다. 카본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화된 시스템 관리 보안이 탑재된 쿠버네티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어느 클라우드 환경에서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엣지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동시에 기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수 있는 턴키 관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IT 운영팀에게 단순하고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카본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자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민첩한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 운영이 지닌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헬로티] 뉴타닉스는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의 주요 신기능을 발표하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신기능은 ▲50% 향상된 성능 ▲네이티브 가상 네트워킹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구축 간편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전략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보안 모니터링 ▲클라우드 리소스의 자동화 기능 및 예산 책정 기능 확대 등이다. 뉴타닉스는 HCI 소프트웨어 스택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것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는 HCI 시장의 혁신에 대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모든 기업들이 진정한 IT 현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날 HCI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현대화의 기준이 되었으며, 뉴타닉스는 전 세계 1만 7천여 명의 고객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간편성, 확장성, 탄력성 및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HCI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뉴타닉스는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 뉴타닉스 코리아(지사장 김종덕)는 4월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국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자체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기존 레거시 인프라스트럭처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웹스케일 기술이 적용된 뉴타닉스의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사 및 고객들은 성능 저하 없이 스토리지를 무한 확장할 수 있고, 하드웨어 장애로부터 독립된 서비스의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는 노드 단위의 무한 확장과 데이터 로컬리티를 이용한 빠른 가상화 환경을 통해 예측 가능하고 규모 있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과 고성능의 가상화 데스크탑 환경을 지원한다. 또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Nutanix Acropolis)’와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으로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의 원활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돕겠다는 계획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