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사무국이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HEY 2023'을 올해 11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국내외 수소·전기 에너지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다.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전시에는 국내외 수소·전기 에너지 업체 54개사가 참가해 29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사무국은 지난 2022년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높은 만족도와 재참가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전시회의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매우만족' 29%, '만족' 37%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약 70%에 달했다. 차기 전시 참가 의사에 대한 설문조사 또한 약 70%의 긍정적 반응이 나타나 차기 전시회에 대한 기대가 드러났다. 올해 전시회인 'HEY 2023'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한다. HEY 2023의 참가 분야는 기본의 수소 및 전기 분야를 포함한 ▲에너지 및 동력 ▲친환경 모빌리티 ▲저장 및 충전 ▲관리 및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2023년 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는 지난 11월 30일부터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수소 및 전기에너지 업체 53개 사 29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이 정보 및 지식,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홍보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연료전지 분야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해 수소·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수소탱크, 수소선박, 수소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했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주최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는 해당 산업의 대표 기업 및 유관 기관의 참가와 다양한 산업 연계 세미나의 진행으로 국내 대표 에너지산업전시회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