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과 T1이 만 34세 이하 '0 청년'들에게 응원·용기·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팬미팅을 열었다. SKT는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인 'T1'과 함께 0 청년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주는 '0(영)×T1 녹음회 팬미팅'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참석했으며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75명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청년들과 1:1로 대화를 나누고 팬들 각자의 이름을 넣은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녹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세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토크 타임을 갖는 미니 팬미팅도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한 청년 고객은 "SKT 0(영)이 있어 학생 때도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SKT의 0 청년 고객과 T1에 대한 지속적인 서포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SKT와 T1은 이외에도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단체 관람하는 'LCK 뷰잉 파티' ▲T1 사옥 방문 ▲T1 e스포츠아카데미 강사가 직접 알려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조선계기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블루투스 무선 온도센서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조선계기사가 이번에 선보인 블루투스 무선 온도센서(T1, T2)는 광범위한 센서 &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에펜토(Efento)'의 일부로, 다양한 현장에서 온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센서 내부에 메모리가 있어 스스로 측정 데이터를 6만개까지 저장해 무선 통신 장애 등의 상황에서도 데이터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사용해 센서를 원격관리 하거나 측정한 데이터를 보관, 분석,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로 최대 100m 거리에서 스마트폰 게이트웨이와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으며 최소 3년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