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현대오토에버, ’SRE’ 조직 개편...커넥티드카 안정적 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혁신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인재 채용 및 조직 관련 많은 실험 시도 중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인재 채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따라 자율적이며 조직 간 이기주의를 지양할 수 있도록 조직 모습도 전통적인 팀 형태에서 벗어나 'SRE(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Site Reliability Engineer)'와 '셀'을 조직에 담아냈다. 우선적으로 CCS(Connected Car Service)와 모빌리티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 SRE는 구글 엔지니어링 팀의 Ben Treynor Sloss가 창안한 개념이다. 현대오토에버의 SRE 조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상태 및 리소스를 모니터링하면서 요구에 맞는 안정성과 가동 시간, 빠른 개선 속도를 보장해주는 업무를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19에서 커넥티드카 분야에 글로벌 리딩 전략으로 '연결된 이동성을 넘어 연결의 초월성'을 제시했다. 고성능 컴퓨터보다 진화한 수준의 커넥티드카를 구현함으로써 자동차, 집, 주변 공간, 스마트 기기, 나아가 도시와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