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대답 생성하는 ‘매직챗’과 무료 이모티콘 ‘잽모지’ 등으로 차별화 꾀해 투플랫폼이 자사의 인공지능 소셜앱 ‘재피(ZAPPY)’가 정식 출시 2개월 만에 약 25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피는 메시징과 SNS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서비스로, AI 캐릭터와의 대화는 물론 실제 친구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대화의 문맥을 파악해 자동으로 대답을 생성해 주는 ‘매직챗’과 15만 개가 넘는 무료 이모티콘 ‘잽모지’ 등으로 기존 커뮤니케이션 앱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재피는 ‘모먼트’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와 AI 캐릭터가 업로드한 콘텐츠를 탐색하며 SNS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재피는 iOS앱에 이어 지난 1월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하며 정식 론칭을 알렸다. 이후 채 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25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 2021년 설립된 투플랫폼은 시각화 및 개인화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과 인도에서 지사를 꾸리고 AI 메시징&소셜 애플리케이션인 재피를 국내에 먼저 선보였다.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 출신이자 AI·메타버스·머신러닝 산업에서 권위를 갖춘 ‘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에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SNS형 리뷰 경험 최적화'다. SNS 사용에 익숙한 이커머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려 이커머스몰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리뷰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큐레이션한 리뷰를 보여주고 숏폼 보듯이 편안하게 리뷰를 탐색할 수 있는 위젯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이리뷰는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해 고객의 구매 연관 행동 패턴을 분석해 구매전환에 도움이 되는 리뷰를 우선 노출한다. 실제로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 도입 후 구매전환율이 상승한 쇼핑몰은 전체의 87%에 달하며 자체 AB테스트 결과 최대 7.3%의 구매전환율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사용자 개인의 행동 패턴 등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 추천 방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예를 들어 헤어케어 브랜드 자사몰을 방문한 한 고객이 풍성한 거품이 보여지는 리뷰를 확인하
KT가 올해 활동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 'Y퓨처리스트'를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KT Y퓨처리스트는 올해로 22년차를 맞은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에 시작해 21년 동안 약 4860명이 넘는 학생들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Y퓨처리스트는 국내 4년제 대학의 1~6학기(2024년 1학기 기준)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약 6개월이며, 1년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추가로 2년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 KT는 올해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통해 70여명의 Y퓨처리스트를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년차 활동을 선택한 Y퓨처리스트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의 Y퓨처리스트가 활동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와 팀별 프로젝트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고, 2년 차 Y퓨처리스트들은 KT 또는 그룹사 실무진과 마케팅 기획부터 Y브랜드 SNS 채널 운영, 콘텐츠 제작까지 수행한다. 김영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상무)는 "Z세대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Y브랜드 미션에 따라 Y퓨처리스트들이 성
‘숏폼(short-form)’ 콘텐츠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숏폼 콘텐츠는 간결하고 짧은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를 말한다. 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짧은 시간 동안에도 빠르게 소비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소비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일반적으로 숏폼 콘텐츠는 몇 초부터 몇 분까지의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짧은 길이는 사용자의 주의를 끌고 빠르게 소비될 수 있도록 한다. 숏폼 콘텐츠는 주로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각 플랫폼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가 제작된다. 이 시장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스포츠, 일상, 엔터테인먼트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를 끌어 모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크리에이터 연결 숏폼 콘텐츠 이용해 글로벌 마케팅 진행 스포츠 마케팅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국내외 축구단과 스포츠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숏츠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MZ세대를 넘어 디지털 친화적인 알파(Alp
메타코리아가 건전한 창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손잡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올바른 온라인 표시·광고 행위를 교육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늘날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와 협업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광고 콘텐츠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한다. 메타코리아는 이들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타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은 인스타그램 등 메타의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200여 명이 모인 송년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제품을 광고할 때 크리에이터들이 지켜야 하는 법적의무를 자세히 소개했다. 제품이나 경제적 대가 지급 사실을 부적절하거나 불명확하게 표시하는 등의 부당광고 행위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궁금했거나 헷갈렸던 부분을 한국소비자원 관계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한 한국소비자원의
SBT주식회사는 SNS 로그인만으로 Web3에서 사용할 지갑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신원인증서비스 ‘프루피(Proofy)’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인증하는 프루피(Proofy) 앱은 Web3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본인 인증부터 단계별로 계좌점유 및 신분증인증, 자금세탁방지(AML) 인증까지 My Proofy로 편리하게 완료하고, 그 결과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거래불가형 NFT(Proofy)로 발급하는 안전한 신원증명서이다. 프루피(Proofy) 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블록체인 민간 분야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Web3 신원인증 기반 NFT 발행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NICE평가정보, 시큐차트글로벌, 헥슬란트 3사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서비스는 NICE평가정보와 시큐차트글로벌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주식회사 SBT를 통해 제공된다. 인터넷은 Web1, Web2 시대를 거치며, 유통되는 정보의 양이나 사용자의 편의성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으나 동시에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형플랫폼에 과도하게 정보가 집중되어 개인정보 유출,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티맥스소프트는 1일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마케팅 채널인 가상홍보관을 정식 오픈하고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가상홍보관은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전문기업 살린(SALIN)과 협업해 만들었다. 3D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메타버스 상에서 고객과 밀접하게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다. 웨비나를 여는 컨퍼런스홀과 제품·정책 교육 영상, 브로슈어 등 회사 특화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시홀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통합적인 디지털 마케팅 공간을 구현해 내고자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가상홍보관을 주요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연내 선보일 신규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실시간성, 접근성, 편의성을 더욱 높여 중점 사업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또한 가상홍보관의 공간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트너로 참가 시 전시 부스에 입점할 수 있으며, 비용 등급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웨비나 송출, 티맥스소프트의 폭넓은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eDM, 챗봇 상담, SNS(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티맥스소프트는 가상홍보관을
미국 미디어, 질문에 바로 답하는 생성 AI로 인해 뉴스 트래픽 감소 우려 그동안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통한 트래픽 유입에 의존해왔던 미국 언론매체들이 플랫폼 상의 뉴스 비중을 줄이는 빅테크의 움직임에 따라 고민에 직면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이전에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이제 명확하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뉴스와 결별하고 있다"면서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이달 들어 페이스북의 뉴스 부문 책임자였던 캠벨 브라운이 회사를 떠났고, 엑스는 플랫폼 상의 뉴스 헤드라인을 없앴다. 메타플랫폼이 엑스의 대항마로 내놓은 스레드는 뉴스 부문을 확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고, 틱톡·스냅챗·인스타그램 등도 뉴스 트래픽 규모가 미미한 상태다. 지난 10년간 뉴스매체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던 구글도 뉴스 의존도를 줄여가며, 알파벳 노조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달 뉴스 파트너십 팀원 일부를 해고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관련 직원 45명가량을 잘랐다. 이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임원인 애덤 모세리는 뉴스 서비스 과정에서 플랫폼상에 양극화된 논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종종 득보다 어려움이 많다고 밝힌 바 있고, 엑스를 인수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모회사 스레드가 새 기능을 선보이며 떨어져 나간 이용자 모으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스레드에 올린 글을 통해 키워드를 이용해 게시물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키워드 검색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인도, 멕시코 등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출시되며,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스레드에서 다른 계정만 검색할 수 있어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게시물 검색 기능은 스레드 이용자들이 많이 요청하는 기능 중 하나로, 경쟁 소셜미디어(SNS)인 옛 트위터 X 등 다른 SNS에서도 유사한 기능이 있다. 웹 사이트나 앱에서 새 기능을 시도하려면 검색 아이콘을 선택한 뒤 키워드나 단어를 입력하면 일치하는 게시물 목록이 표시된다. 게시물 검색 기능 추가는 크게 줄어든 이용자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한 스레드의 노력 중 하나다. 스레드는 지난 7월 일론 머스크의 X 대항마로 출시한 이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1억 명 이상의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여러 기능을 갖추지 못하면서 이용자 수는 정점을 찍었던 7월 7일 이
카카오 i 클라우드 및 카카오톡 클립서 서비스 제공 덴티움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자사 임플란트의 디지털 정품 보증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내놨다. 치과 업계는 임플란트에 이상이 있거나, 재수술이 필요할 때 고객에게 임플란트 보증서를 요구한다. 환자는 타지역으로 이사·보증서 미수령·기존 진료 치과 이전 및 폐업 등 보증서 이슈로 재시술 및 재수술 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디지털 의료 보증서 스타트업 서티라이프의 NFT(Non Fungible Token) 기술이 융합됐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정품 보증서가 전달되고, 카카오톡 클립 지갑에 영구 저장돼 기존 보증서의 분실 위험성 단점을 보완하고 편의성을 확보했다. 덴티움 임플란트 제품을 이용하는 치과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 디지털 보증서 도입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 자사 제품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개선되는 덴티움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약 60여명 조직으로 개발 시작해 7개월 만에 결과물 만들어내 출시 직후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의 탄생 비화가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가 라이벌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과감한 결정으로 60명도 되지 않는 소수 정예팀을 꾸려 속도전으로 7개월 만에 만들어냈다고 한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메타는 작년 11월 "큰 위험도 감수하라"는 저커버그 CEO의 긴급 지시에 따라 60명도 안 되는 별동대를 만들어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스레드를 개발해 출시했다. 트위터는 사회적·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SNS이지만 사실 일일 사용자 2억3780만 명에 연간 매출이 50억 달러 수준으로 저커버그의 '메타 제국'과 비교하면 작았고 심각한 위협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용자의 게시물 수를 제한하는 등의 '고위험' 결정을 잇달아 내리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WP는 짚었다. 저커버그는 2008년에는 5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를 시도했던 적이 있다. 스레드의 탄생 비화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지 얼마
다이렉트 메시지(DM)와 해시태그 등의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아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출시 후 처음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인스타그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캐머런 로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일부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누가 자신을 팔로우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팔로우 탭과 다른 언어로 된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번역 기능이 추가됐다. 팔로워가 아닌 사용자를 구독할 수 있는 옵션과 일부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개선하는 기능 등도 담겼다. 다른 이용자에게 일대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DM)와 해시태그 등의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업데이트된 기능은 애플 iOS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레드는 지난 5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는 이용자와 이용 시간이 줄어들면서 다소 주춤한 상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자신의 계정에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매일 스레드를 사용하기 위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이라며 초기 스레드의 성
방산·ICT·신사업 부문별 핵심 역량, 쉽고 재밌는 콘텐츠로 선보여 한화시스템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유튜브 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업·기관의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운영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에는 총 253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5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등록했다. 한화시스템은 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디자인 5개 평가항목 중 콘텐츠·마케팅·디자인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튜브 부문에서 참가업체 가운데 종합 최고 점수를 받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육·해·공·우주를 연결하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기술로 인류 안전과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포스트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첨단 방산전자, UAM·위성사업 등 우주항공 신사업, ICT 스마트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사업의 핵심 역량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여러 아티스트와
전문가·크리에이터, 스레드에서 먼저 개선해야 할 기능으로 'DM' 꼽아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끌어모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조만간 DM(Direct Messaging)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다시 한번 가입자 몰이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유출된 메타의 내부 문서를 토대로 스레드에 DM 기능이 "곧"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 아담 모세리는 최근 스레드가 DM 기능을 곧바로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 분석가인 매트 나바라도는 트위터를 통해 이 문서의 한 부분을 공유하며 "스레드에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일대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DM 기능은 트위터에는 있지만, 스레드에는 정작 없어 가장 개선해야 할 기능으로 지적돼왔다. 이 때문에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면 스레드를 나와 다른 SNS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매체는 스레드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다른 기능보다 DM 기능을 우선하도록 피드백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Complexity To Simplicity' 슬로건으로 채널 개설 비즈캠이 고객 니즈 및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즈캠은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에 앞서, 이미 블로그, 링크드인, 로켓펀치 등 쇼셜미디어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블로그에서는 전문 마케터가 검색엔진을 최적화해 전시회 소식 및 사례 연구 등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캠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그동안 부재했던 영상 기획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Complexity To Simplicity’를 슬로건으로 한 해당 채널에서는 머신비전 구축 시 활용되는 비전 프로그램 활용법 및 교육 등 영상이 담긴다. 김승현 비즈캠 홍보팀장은 “비즈캠은 앞으로 고객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