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미들웨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SMB)의 클라우드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TSP의 핵심 가치인 유연성·확장성·편의성을 토대로 기업의 효율적인 정보기술(IT)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지원하는 SaaS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 가격 민감도가 높고 클라우드 역량을 내재화 하지 못한 SMB 고객을 위해 ‘더 나은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TSP는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를 SaaS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배포·관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됐다. 오토 스케일링(Auto-Scaling) 기능을 통해 다양한 배포 방식까지 지원한다. 또한 소스파일을 올린 후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원하는 카탈로그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간편하게 생성·확장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쓰고 비용을 지불하는 유연한 가격 체계를 적용해 고객이 합리적인 IT 비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한다. 비즈
복합 기능 솔루션, 자동화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리티 서비스 세 축으로 시장 공략 포티넷 코리아는 1일인 오늘 2023년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포티넷은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 ‘FortiOS 7.2’를 비롯해 콤팩트형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 시리즈와 NP7 및 CP9 SPU(Security Processing Units) 기반의 'NGFW(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셀프 러닝 AI 기능을 적용한 NDR 솔루션 ’FortiNDR’,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RPS) ‘FortiRecon’, AWS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솔루션 ‘FortiCNP’,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포티넷 유니버설 ZTNA’ 등의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며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해 포티넷은 13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및 3년 연속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됐고, IDC 조사에서 ‘보안 어플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