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탑클래스 도전 유망주 지속 후원 결실...미래물류 개척 CJ대한통운 도전 연상 CJ대한통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했으며,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이다. 김주형은 1라운드 파 4인 첫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 이른바 양파를 했다. 무려 4타를 잃고 시작했는데 이후 버디 7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는 64타, 3라운드에서 68타를 치면서 선두권으로 올라서더니 최종 라운드에서는 61타를 기록하며 마침내 5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유수의 선수들 사이에서 김주형이 보여준 자신감과 의지력은 국내외 골프 팬을 비롯해 국민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안겨줬다. 같은 대회에서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 측은 김주형, 임성재 선수의 활약으로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도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 모자에 새겨진 CJ, 티셔츠 소매와 오른쪽 옷깃에 새겨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타이틀 방어... 2019년 강성훈 포함 CJ대한통운 소속 선수 3연패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를 일궈내며 PGA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선수들과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이룬 역전 우승이자 한국 선수 최초의 PGA투어 2연패다.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 우승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우승상금은 163만 8000달러다. 콘페리 투어(2부 투어) 상금 랭킹 5위로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80번째 투어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바 있다. 이경훈 선수의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자골프계는 PGA 투어 대회 2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CJ대한통운은 2019년 동일 대회에서 강성훈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 연이은 챔피언 배출로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CJ대한통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