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대건테크, 중급 보급형 3D프린터 MyD 출시
대건테크는 기계장비의 기초인 케이블 하네스부터, 칩마운터, 스크린프린터, Wire-Cut EDM까지 제작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된 고정밀기기 제작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3D프린터를 2013년부터 자체기술력으로 직접 제작해, MyD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런칭했다. 대건테크는 3년 이내에 국내 3D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단순 제조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홍콩, 싱가폴 등의 동아시아 시장과, 유럽(터키 등)과 남미(브라질 등)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급 보급형 3D프린터 MyD MyD 시리즈는 교육 및 체험용 모델인 S140을 시작으로 중급자용 S160, 산업용 P250에 이른다. 일반적인 중저가 오픈형 제품의 소음과 환경적인 면의 취약함을 밀폐형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개선했고, 내부 열 손실을 줄여 더욱 정밀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MyD 시리즈는 기존의 저가형 3D프린터와는 차별성을 둔 밀폐형 구조와 Metal Body, L/M가이드, 고정밀 Step Motor, 탈부착 베드 등을 적용했다. 대건테크는 단순 교육 및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