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고어, ‘윈드스타퍼 바이 고어텍스 랩’ 협업제품 선보여
소재 과학 기업 고어가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의 명칭을 '윈드스타퍼 바이 고어텍스 랩(WINDSTOPPER BY GORE-TEX LABS)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F/W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윈드스타퍼는 기존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의 특징인 완벽한 방풍성과 우수한 투습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더욱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활동성을 최적화했다. 윈드스타퍼는 맑고 화창한 날씨뿐만 아니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외부의 바람은 막고 땀은 쉽게 배출되게 한다. 또한 내수성을 갖춰 가벼운 눈과 비를 피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을 포함해 러닝, 하이킹, 트레킹, 등산, 사이클,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활용하기 좋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많은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자켓을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NN.J)는 고어텍스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협업 제품을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준지 고어텍스 인피니엄 자켓'은 심플한 무드에 절개, 자수 디자인이 특징이다. 찬바람은 막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