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6월 24일 삼성전자 용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①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스마트 가전의 전력 소비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 한전과 삼성전자는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홈 에너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전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 삼성전자 박찬우 IoT Biz그룹장 등이 참석하였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전력데이터에 있는 에너지 사용량과 스마트 가전기기별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자동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제어해주고 부재중 가전기기 동작방지 기능을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통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 6월 25일 정식 오픈했다. 스마트폰 앱에서 스마트가전 디바이스를 추가하고 한전의 에너지 플랫폼인 EN:TER에서 회원가입 및 정보제공 동의를 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향후, 한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6월 1일부터 한전에서 구축한 에너지 분야 오픈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EN:TER는 개인 및 기업들에게 다양한 에너지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에너지효율화 및 전력수요관리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에너지신사업 마켓, 전력데이터를 분석, 활용하여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에너지데이터 마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한 신재생에너지 서비스는 'My발전소 서비스'와 '녹색프리미엄 입찰서비스'다. ▷ My발전소 서비스 : 한전과 전력거래계약(PPA)를 맺은 1MW 이하 발전사업자 및 자가용 발전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계약 이후 기간별 PPA 발전량과 발전대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거래가격,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력계통 연계 현황 등 각종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다. ▷ 녹색프리미엄 입찰서비스 : 녹색프리미엄은 녹색가치 확산을 위해기업들이 전기요금 이외에 자발적으로 추가 납부하는 금액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한전(제도운영기관)에서 시행하는 입찰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전은 참여기업이 납부한 녹색프리미엄에 대해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일부터 한전이 구축한 에너지 분야 오픈 플랫폼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EN:TER’에 신재생 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N:TER는 개인 및 기업에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에너지 효율화 및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에너지 신사업 마켓과 전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에너지 데이터 마켓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신재생 에너지 서비스는 My 발전소 서비스, 녹색 프리미엄 입찰 서비스다. My 발전소 서비스는 한전과 전력거래계약(PPA)을 맺은 1MW 이하 발전 사업자와 자가용 발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계약 이후 기간별 PPA 발전량과 발전 대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재생 에너지 거래 가격, 전국 신재생 에너지 전력계통 연계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 프리미엄은 녹색 가치 확산을 위해 기업들이 전기요금 이외에 자발적으로 추가 납부하는 금액으로, 녹색 프리미엄 입찰 서비스는 녹색 프리미엄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전(제도 운영기관)이 시행하는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전은 참여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