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가 파트너 프로그램인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HPE Partner Ready Vantage)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파트너사가 보다 애즈어서비스(as-a-service)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 프로그램은 더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는 COE(Centers of Expertise), 새로운 컴피턴시와 함께 더욱 향상된 컴피턴시 개발체계를 제공한다. 사이먼 유잉턴 HPE 월드와이드 채널 및 파트너 생태계 부사장은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관리형 서비스, 고객성공 부문 전반에 걸쳐 수익성을 강화하고자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고객들은 파트너사들로부터 자사 정보 및 데이터를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때 파트너사는 HPE의 IP, 툴, 리소스를 활용해 HPE 그린레이크의 서비스형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PE 파트너 레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빌드(Build
[첨단 헬로티] AI 도입 시 전문가조직(COE) 구성 잘해야 인공지능(이하 AI)는 비즈니스 틀을 새롭게 짜는 핵심이다. AI의 실체가 어떻든 많은 기업들은 AI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도입하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 최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서는 ‘2019년 IT서비스 시장 및 기술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AI빅데이터사업담당 최홍용 팀장은 AI 및 빅데이터 트렌드와 함께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얘기했다. 이하는 발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AI에 기반한 비즈니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많은 기업들도 차세대 전략으로 AI를 우선 꼽고 있다. AI의 성장률은 70%이며, 향후 3년 간 30% 성장률 보일 것이다. 지금은 AI에 투자할 시기이다. 다만 3년 후부터는 AI를 제대로 하는 기업들과 아닌 기업들로 구분될 것이다. 또한 알리바바, 아마존닷컴, 바이두,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AI 툴에 기반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이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AI빅데이터사업담당 최홍용 팀장 AI 기반 비즈니스 변화 흐름, 그리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