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Crossing Storage Services(이하 CSS), 3C Crossing Holdings(이하 3C)와 LA 현지 물류센터에서 ‘한·미 콜드체인 유통·물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역직구, 직구 물량이 증가하는 지금 한·미 양국의 현지 물류거점 확보를 통해 난이도 높은 콜드체인 크로스보더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미국 현지에 상온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던 콜로세움은 이번 MOU를 통해 콜드체인 물류망을 확보하면서 미국 현지와 한국을 잇는 풀콜드체인 리테일 크로스보더 프로세스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통망 개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CSS는 업력 7년 차의 현지 B2B·B2C 콜드체인 풀필먼트 업체로 기본적인 보관 및 피패킹은 물론 픽업, 배송 과정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높은 수준의 온도안정성을 보장한다. CSS의 자회사로 유통 부문을 담당할 3C는 미국 현지 오프라인 B2B 유통 전문기업으로 셀러의 현지 판로개척에 지원할 방침이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2개소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탄탄한 물류 서비스를 위해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유통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인해 보는 ‘이커머스 트렌드 인사이트 2024’를 4월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물류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OLO LABS’를 운영하고 있다. COLO LABS는 물류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유통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에 걸맞는 물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간했다. 이번 트렌드 인사이트는 ▲생활 양식의 다양화 ▲소비관의 변화 ▲AI 기술의 진화 ▲국제 정세에 따른 정책·환경 제도 등 다양한 이유로 빠르게 변화되는 유통 업계에 이커머스 셀러가 취해야 할 비즈니스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커머스 셀러, 브랜드 등이 취해야 상품개발, 서비스기획, 브랜딩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통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에 대해 물류데이터와 고객사 사례로 자세하게 기술한 점이 주목된다. 인사이트는 ‘브랜드’를 집중 조망하고 있으며 ▲과거 유행했던 브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리마스터드 커머스’ ▲고객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
하니웰(Honeywell)은 유연하고 고밀도의 창고 저장 및 반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 로보틱스(Hai Roboti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 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과 하니웰의 모멘텀 창고 실행 소프트웨어, 강화된 사이버 보안 기능 및 로봇 솔루션 통합 경험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하니웰 인텔리그래이티드 케이스 피셔(Keith Fisher) 사장은 "기업들은 창고 공간 비용 증가, 지속적인 인력 부족, 그리고 빠른 상품 배송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 자동화 솔루션은 기존 시설에서 공간을 최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인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니웰과 하이 로보틱스의 결합은 기존 재료 취급 저장 및 반출 솔루션보다 더 빠른 가치 실현을 제공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실행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하이 로보틱스의 자율 케이스 및 토트 처리 모바일 로봇(ACR) 솔루션은 품목 저장 및 반출을 자동화하고 창고 입고 및 피킹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 시스템은 최대 32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도 로봇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고
리테일 전용 버텍스 AI 서치의 새로운 LLM 기능 출시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 유통 업체의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생성형 AI 솔루션과 거대언어모델(LLM)로 한층 더 강화된 버텍스 AI 검색 기능,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의 구성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유통 업체는 고객에게 개인화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과정을 현대화하며, 매장 내 혁신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선보인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은 유통 업체가 생성형 AI 기반 가상 에이전트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 쉽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유통 업체는 소비자와 자연어로 대화하고 선호도에 따라 제품 추천을 제공하는 가상 에이전트를 구축한다. 예를 들어 결혼식에 입을 정장 드레스를 찾는 고객에게 온라인 쇼핑 챗봇이 선호하는 색상, 장소, 날씨, 함께 착용할 액세서리, 예산 등에 따라 개인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유통 업체는 단 몇 주 만에 이와 같은 고급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한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IT유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에 인천물류센터를 개소하며 기존 광명물류센터 물류 수용 능력을 약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서버 기준으로는 약 3,000대가 동시 수용 가능한 규모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인천물류센터는 IBM, 델 테크놀로지스, 레노버 등 글로벌 벤더의 하드웨어 제품이 수입되는 인천공항 및 인천항 인근에 자리 잡은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제품 입고 및 검수 과정을 대폭 단축해 전국 파트너사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물류센터 확장과 더불어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도 단행한다. 물류센터 현장 장비를 전면 최신화하며 입고, 검수, 재고, 출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제품 납품에 앞서 직접 최종점검, 사전테스트, S/W설치를 할 수 있는 ‘파트너 검수 지원센터’ 운영도 유지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11월 24일 열린 인천물류센터 개소식에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ITD본부장 이종찬 전무, IT
글로벌 물류창고 확장 비롯해 최신 자동화 시설 대폭 확충으로 역량 개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더 큰 비즈니스 성장과 보다 효율적인 고객 지원 활동을 위해 글로벌 물류창고의 대대적인 확장과 최신 자동화 시설 확충, 취급 부품수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객의 혁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후원 노력 등을 올해 대대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지난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현황과 더불어 자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한국전자전 2023(KES 2023) 참가와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마크 버-로논(Mark Burr-Lonnon)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글로벌 영업 성과가 전년 동기 대비 -2%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 수가 계속해서 증가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고객 주문이 26% 증가하고 중소기업 부문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부문이 2% 성장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들도 확인할 수 있어 2024년 후반에는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GS1의 바코드는 공통의 비즈니스 언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역이 없으면 더 쉽게 대화가 이뤄지는 것처럼, GS1의 바코드는 통역 필요 없이 공통된 표준을 사용해 소비자에게는 편리함을, 기업에게는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GS1은 전 세계 11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비영리 국제 민간 표준기구이며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글로벌 표준이다. GS1의 표준은 지속 가능한 공급망, 안전성, 친환경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 GS1 Korea 설립 3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르노 드 바르부아(Renaud de Barbuat) GS1 CEO를 만났다. Q. GS1의 시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1973년 GS1이 설립되기 이전에는 매장에서 일일이 제품 가격을 수기로 입력했어야 했습니다. 이런 작업 과정은 정확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많은 유통업체와 제조사는 효율성을 위한 공통된 표준 바코드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런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GS1이 출범하게 됐습니다. 이후 GS1은 더욱 글로벌하게 확장됐으며, 정보 관련 표준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GS1의 표준을 통해 모든 소비재 부분, 공급망에 전환이 이
“엑셀·SQL·RPA 융합한 ‘ESR 솔루션’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하겠다” 이지오피스가 이번 SCM FAIR 2023 전시장에서 업무 자동화 실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지오피스는 실무 중심 데이터베이스(DB)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체로, 엑셀(Excel)·SQL·RPA를 하나로 통합한 ESR 솔루션을 대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연구용 시약을 수입·유통하는 ‘이지켐텍’을 통해 DB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지오피스 관계자는 “발주·수입 신고·통관·납품 등 업무 프로세스를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완수하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ESR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지오피스 ESR 솔루션은 현재 회계
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티비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도시바 프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티비에스는 1995년 일본 도시바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Access Control System 및 데이터 통신 Controller, 바코드 판독기 등 Hardware와 Application Software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티비에스는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Film Master, Barcode Data, Label 및 Tag의 제작을 비롯하여 Speed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Barcode Printer, Barcode leader, Handy Terminal, 검증기, RF/DC System, Auto ID System의 Consulting, 또한 ITW특수필름(주)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Barcode Ribbon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B-FV4T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인쇄폭은 108 mm (203 dpi), 최대 105.7
부스 통해 설비 및 자제 전용 이동 옥외 AGV 솔루션 설명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달 6일부터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이 진행되는 사흘간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옥외 무인 운반 시스템(AGV) 솔루션을 내놨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삼이코포레이션은 스페인 자동화 솔루션 업체 DTA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번에 설명한 솔루션은 산업용 코일·설비 자재·대형 산업 부품 등을 나르는 옥외 AGV ‘RHINO’·’T-REX’·’DOLPHIN’이다. RHINO는 전기형 이동 카트로, 1~70톤가량의 적재물을 대상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한다. T-REX는 대형 및 대규모 적재물을 처리하는 AGV인데, 경유(Diesel Fuel)용과 전기용으로 동력원
신발·보호장구·의류·의료기기 등 사용 대상품별 살균 탈취 건조기 라인업 공개 크렌즈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크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살균·탈취·건조 등 기능을 담은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공기유로 음압, 밀폐형 독립 순환, 정화 필터 등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멀티 강판, 분리형 전장 시스템, 도어 안전 시스템 등을 담아 디자인·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크렌즈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은
건 스캐너·글러브 스캐너 선보여 알터솔루션이 SCM FAIR 2023 전시회 부스에 건 스캐너 및 글러브 스캐너 등 바코드 인식 기술을 전시했다. 부스에서는 간단한 제품 시연도 가능하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알터솔루션은 미국 솔루션 업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스캐너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에 가지고 나왔다. 두 가지 형태의 스캐너 제품인데, 건 스캐너와 글러브 스캐너 등 휴대용 스캐너 2종이 이에 해당된다. 건 스캐너는 바코드 스캔 엔진을 탑재한 휴대용 스캐너로, 주로 공항·관광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알터솔루션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여권 내 광학 문자 인식(OCR) 코드를 인식해 여권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 공항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비교적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