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솔루션 출시로 정밀성, 생산성 및 다용성 세마리 토끼 잡는다 아폴터 그룹(Affolter Group)과 한국시장 총판 엘비테크(LB Tech)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에서 열리는 심토스(SIMTOS)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어 호빙기 AF160을 전시했다. 기어 호빙기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정밀성, 생산성 및 다용성을 위해 설계되었다. 아폴터 그룹의 영업 총괄 미카엘 아폴터 (Mikaël Affolter)는 "우리는 각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옵션을 개발하고 AF160을 구성한다"며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우리의 DNA에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사에게 아폴터 자사의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이라는 핵심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자사 전문가들은 고객 맞춤형이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많은 다른 기계 제조사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외부에 위탁, 개발 주기가 길고 비용이 많이 들게 되는 반면, 아폴터 사의 전문가들은 각 고객사의 요청에 개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폴터 그룹의 영업 총괄 미카엘 아폴터 (Mikaël Affolter)는 "자사는 각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옵션을 개발하고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지난 5월 23일부터 5일 간 진행된 SIMTOS 2022에 참가해 신형 파이버 레이저와 자동화 시스템 신기술 신장비를 소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4년 만에 개최된 SIMTOS 2022 전시회에는 최근 방역 규제 완화에 힘입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신형 고출력 15kW 파이버 레이저와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및 다양한 신기술과 신장비를 소개했다. 전시 5일간 약 3,000여명의 고객 방문 및 상담으로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단독기와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총 10대의 장비를 선보였다. 전시 장비 중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비로는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 15kW였다. 중판 및 후판 가공 시 더욱 높아진 생산성, 검증된 가공 안정성 및 뛰어난 후판 품질 등의 장점을 갖추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파이버 레이저 BySmart Fiber는 자동화 시스템과 함께 선보였는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자동 로딩·언로딩 시스템인 ByTrans Extended 외에 소형 제품 분류 시스템인 Small Part Remover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토타입인 이 시스템은 특허 출원 중으
KEM(케이이엠)이 국내 최대 생산제조 전시회 'SIMTOS 2022'(이하 심토스 2022)에서 오일 스키머 및 인터페이스 커버, 풋 스위치를 선보였다. 케이이엠은 1988년 수입에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에 뛰어들어 국내 실정에 맞는 기술로 발전시켜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이엠이 선보인 ‘오일 스키머’는 절삭유속의 부유 기름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수요성 오일을 분리하며 액체 상태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이엠의 인터페이스 커버는 기계 제어반의 개폐 없이 DATA INTERFACE가 가능해 작업장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제어반 내 분진이 들어가지 않아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베이스 220V는 KS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케이이엠은 UL/CSA 국제 규격 승인을 받은 마이크로 풋 스위치도 선보였다. 접점 용량이 크며 응답속도가 빠르고 긴 수명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작기계, 의료기기, 사전기기, 통신기기, 자동화기계, 프레스, 사링기, 절곡기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심토스 2022는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
슈말츠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 전시회 'SIMTOS 2022'(이하 심토스 2022)에서 진공 흡착 리프팅 장치 및 모듈형 진공 그리핑 시스템을 선보였다. 슈말츠는 산업 진공 자동화와 인체 공학적 핸들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의 진공 자동화 제품에는 석션 패드와 진공발생기 등의 개별 부품부터 CNC 머시닝 센터의 작업물을 고정하기 위한 통합 그리핑 시스템 및 솔루션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존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말츠가 선보인 '진공 리프팅 장치 베큐마스터'는 시트메탈, 목재 보드, 유리 시트 등과 같은 대형 작업물을 쉽게 핸들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최대 2톤까지 흡착할 수 있는데, 흡착식으로 들어 올리기 때문에 중량물을 상처 입히지 않고 손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두 번째로 전시한 제품은 경량 로봇에 특화된 모듈형 진공 그리핑 시스템 'VEE'다. 작업물의 형태·크기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쉽게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속 픽앤 플레이스 공정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식품 및 패키징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노동자의 작업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24시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심토스
자이스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에서 자사 3차원 측정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3차원 측정기 'ZEISS CONTURA'와 'ZEISS ATOS Q, METROTOM 1500'을 선보였다. 뛰어난 범용성과 넓은 측정 범위를 자랑하는 ZEISS CONTURA는 로터리 테이블과 다양한 센서 장착이 가능한 하이엔드 기술을 비교적 저가의 비용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관계자는 ZEISS CONTURA의 접촉식 센서를 분리하고 비접촉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D 이미지 센서부터 공초첨 백색광 센서, 삼각 측량 레이저에 이르는 접촉식 측정과 광학식 측정작업을 하나의 장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는 '최근 제조현장에서는 큰 원통을 가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얇은 플레이트를 적층하는 방식의 제조가 많이 이뤄지는데, 접촉식으로는 데이터가 잘 안 찍히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경우, 비접촉식으로 보완된 품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산공작기계(대표이사 김재섭)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 2022(SIMTOS 2022)’에 참가해 신기종을 공개하고, 새로운 사명 ‘DN솔루션즈(SOLUTIONS)’를 발표했다. DN솔루션즈는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2’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사명 ‘DN솔루션즈의 의미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사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올해 1월 ‘두산공작기계’가 DTR오토모티브에 인수된 이후 양사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DN오토모티브는 1971년 설립된 타이어, 배터리, 방진 제품(VMS) 등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방진 제품 시장에서 톱3 위상으로 GM, BMW, 테슬라 등 30여개의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6월 2일부터 사용하는 두산공작기계의 새로운 사명 ‘DN솔루션즈’는 모회사 DN오토모티브와의 결합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DN의 ‘D’는 ‘Dong-Ah’로부터 시작해 DTR오토모티브로 이어지며 반세기 이상 누적된 ‘D’의 역사를 상징하며, ‘대우(Daewoo)’를 거
현대위아가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지능형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봇 외에 머시닝센터와 선반 등 총 22종의 공작기계를 함께 선보였다. ‘SIMTOS 2022’는 29개국 850여개 회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로봇은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제조‧물류 융복합 모바일 로봇 등이다. 현대위아는 먼저 가반하중이 각각 15㎏, 10㎏인 협동로봇 2종을 선보였다. 협동로봇은 제조 현장에서 안전망이 없이도 작업자를 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을 말한다. 협동로봇은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작업물을 공작기계 안에 배치하거나, 금형 제품을 만드는 등의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 현대위아의 협동로봇은 본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작업 반경을 1300㎜로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충돌감지 센서 등을 새로 개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업자와 함
스맥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인 SIMTOS 2022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4년만에 개최된다. 스맥은 SMEC 이니셜을 활용해 SMART(지능형 솔루션), MAN FRIENDLY(사용자 친화적), ECO(친환경), CO WORK(협업)의 컨셉을 가지고 참여한다. 스맥은 향상된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 8대를 포함한 MCT 17대, 선반 13대에 이르는 총 30여대를 출품한다. 신제품으로는 비절삭 시간을 단축시킨 5축 머시닝센터 'MVF 5000'와 절삭능력이 향상된 하이브리드 머시닝센터 'HYST 시리즈'를 선보인다. EROWA 이송 로봇과 결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도 소개해 지능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장비구조, 상용제어기, 가공공정을 통합한 가상공작기계 기술 구현 및 가상공작기계 기술에 기반한 공작기계 지능화 기술을 적용한 워크셀 개발 솔루션이다. 스맥 관계자는 "국내외 공작기계 시장 판매 호조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작기계의 지능화, 디지털화 트렌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