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감정노동자보호법, 이렇게 대응하라' 특별세미나 개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업종별 감정노동지수(K-ELI)발표 감정노동자 예방, 보호, 관리를 위한 진단과 처방제시 한국감정노동인증원(원장 박종태)은 11월 7일 '감정노동자보호법, 이렇게 대응하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8일 ‘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에 따른 피해 예방 구제 규정(이하 감정노동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라 갑질문화에 노출된 근로자의 적절한 보호와 감정노동 예방에 대한 총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을 앞두고 감정노동자 보호에 취약한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이 적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스스로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세미나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감정노동인증원이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업종별 감정노동지수(K-ELI)를 발표한다. 감정노동자보호법 시행이후 처음 있는 발표로 각 업종별 감정노동실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감정노동인증원 박종태원장은 “감정노동자보호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찾아내고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하는 것은 기업의 몫이지만 감정노동자를 대하는 의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