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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틱 ‘美오토메이트 2024’서 국내 물류로봇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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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스서 오토피킹 솔루션 ‘플로웨어’ 선보일 예정
학회 세미나에서는 국내 로봇 스타트업 최초로 발표 진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대표이사 이찬)이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 전시회에 참가, 자사의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로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미국 현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피킹 과정의 자동화를 돕는 솔루션인 플로웨어는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약 6주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빠른 적용이 강점이다. 아울러 기존 수작업과 비교해 최대 3.5배의 생산성 향상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전시회 참가와 함께 플로틱은 국내 로봇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오토메이트 학회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8일 오후에 진행되는 단독세션을 통해 이찬 플로틱 대표는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의 현황과 실제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로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잠재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올해 모덱스(MODEX),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등 국내외 주요 물류산업 전시회에 참여하며 플로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오토메이트 전시회 현장에서도 본격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토메이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Chicago)에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약 800개 이상의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기업이 각 사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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