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증강현실 전문 기업 주식회사 버넥트가 제8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18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맞이하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7일~2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버넥트는 이번 전시에서 버넥트의 대표 솔루션인 ‘Remote AR(리모트에이알)’을 선보일 예정이다. Remote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업무현장을 공유하여, 원격 전문가로부터 음성, 영상, 텍스트, 마우스 포인팅, 드로잉 및 이미지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즉각 전달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화상 통신은 현장 작업자가 양손으로 작업할 때 불편함을 겪지만, Remote AR 솔루션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양손을 사용함으로써 현장 작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출장감소로 인한 기업운영비용 절감, 설비·정비 이력 및 사용 매뉴얼 등의 정보 연동 기능을 통해 스마트공장 작업 효율을 향상시켜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첨단 헬로티] 한국후지제록스는 ‘상업용 흑백 고속인쇄기 ‘B9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상업용 인쇄기는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인쇄해야 하므로 인쇄의 안정성과 높은 생산성을 함께 충족해야 한다. 후지제록스의 B9 시리즈는 전문 상업인쇄 시장뿐만 아니라 그래픽 시장과 사무실 등 상업용 흑백 고속인쇄기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출시됐다. 인쇄물 출력에는 용지의 양면 정합, 이미지 위치 조정, 농도 보정 등 여러 단계의 준비가 필요하다. 후지제록스는 기존 컬러 인쇄기에만 적용했던 자동 준비 기능인 ‘SIQA(Simple Image Quality Adjustment)’를 자사 최초로 흑백 고속인쇄기 B9 시리즈에도 탑재했다. 이로써 작업을 위한 기본 공정 단축은 물론, 분당 최대 136페이지를 연속 인쇄할 수 있어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B9 시리즈는 기존 토너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착되는 ‘이에이-에코 LGK(EA-Eco LGK)’ 토너를 탑재했다. 6.5μm 크기의 미세 토너 입자를 통해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는 오늘, 이기종 멀티 벤더 IT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정책 기능을 자동화시켜 주는 새로운 패브릭 커넥터(Fabric Connectors)를 발표했다.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커넥터는 ‘오픈 API‘ 기반으로 포티넷 패브릭-레디 제휴 파트너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포티넷 고객들은 FortiOS 6.0의 최신 버전에 적용된 패브릭 커넥터를 통해 즉각적으로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패브릭 커넥터, 간편한 ‘원-클릭’ 통합으로 보안 및 운영 자동화 지원 오늘날 많은 조직들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기종 멀티 벤더의 제품, 도구,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분리된 보안 관리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가트너의 보고서에 의하면 "많은 보안 팀들이 지나치게 많은 툴에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이른바 ‘경보 피로’(alert fatigue)&rsqu
[첨단 헬로티] 티맥스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새롭게 진출하는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국내 대표 SW기업 티맥스는 오는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례 최대 행사인 ‘티맥스데이(TmaxDay) 2018’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의 혁신,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일의 미들웨어, DBMS, OS 등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맥스의 파괴적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Hi-5 Architecture)’를 처음 소개한다. 또한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와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을 비롯해 진정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 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지능화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아키텍처 등 기업의 새로운 미래 IT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발표한다. 특히 티맥스오에스의 ‘티
[첨단 헬로티] SAP 코리아는 지난 22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등 영남지역에 기반을 둔 대기업 및 중견, 강소 제조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AP 디지털 제조 서밋’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기업들에게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도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주요 스마트팩토리 도입 사례와 함께 제조 및 물류업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SAP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환영사로 이날 행사의 문을 연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수 제조업체 담당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많은 업계 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진 메타넷글로벌 전무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자 할 때 마주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정대영 SAP 코리아 파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정보통신기술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우리 측은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 로버트 스트레이어(Robert Strayer) 사이버 담당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ICT 정책, 국제기구활동 협력, 사이버보안, 국경 간 정보이동,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6개 주제에 대한 양국 관련부처 및 기업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ICT 정책현황과 관련, 과기정통부는 「I-KOREA 4.0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발표를 통해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축계획 및 경제사회 전반으로의 융합을 위한 전략을 미국 측과 공유했다. 미국 국무부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
[첨단 헬로티]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 식품, 자동차, IT분야 등을 중심으로 동남아 진출 경쟁이 불붙으며 한국 기업의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규제 강화로 성장 동력이 둔화된 국내 시장과 달리 동남아 시장은 이제 걸음마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시장 발전 가능성이 더욱 점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버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장비 공급과 SI 전문기업 세인엔에스는 지난해부터 동남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동남아 시장에 한발 먼저 진출, 시장을 일궈내면서 IT강국 코리아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6월 초에는 기존 캄보디아 법인을 확장 이전하고 진검승부를 벌일 기반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밝혔다.세인엔에스의 이 같은 성장 이면에는 한국에서 다진 탄탄한 기술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엔터프라이즈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비롯해 SI 분야가 주요 사업 무대인 세인엔에스는 특히 리퍼비시 장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신품과 거의 동일한 제품임에도 가격은 50% 미만에 불과한 비용 경쟁력은 예산 절감이 화두인 기업과 금융권, 그리고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분기별 대형 프린터 연구조사(Quarterly Large Format Printer Tracker)에서 2018년 1분기 일본을 제외한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 (APeJ) 대형 프린터 (LFP)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24% 성장, 전분기 대비 2.85% 감소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CAD/기술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9.66%, 전분기 대비 4.8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성장은 호주, 인도, 중국, 그리고 태국의 잉크젯 부문 내 높은 성장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레이저 시장은 정부 주도하에 새롭게 추진중인 ““Build Build Build!”” 프로젝트로 인한 필리핀을 제외한 전 아태지역(일본제외)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편, 그래픽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전분기 대비 4.63% 감소했으나 다소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솔벤트 부문의 현저한 감소에 반하여, UV와 수성/염료승화 (Aqueous/Dye-Sublimation) 부문은 대부분의 국가들에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이 딥러닝을 지원하는 업계 최대 용량의 보안감시 시스템 구축 전용 HDD ‘웨스턴디지털 퍼플 12TB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웨스턴디지털의 독점 기술인 ‘올프레임 AI(AllFrame AI)’가 적용됐다. 웨스턴디지털은 갈수록 높아지는 카메라 해상도와 엣지단에서 실시간으로 저장된 데이터 애널리틱스가 요구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 등 보안감시 시장의 진화에 발맞춰 이번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 퍼플 12TB HDD가 추가된 웨스턴디지털의 보안감시 시스템용 포트폴리오는 다수의 고화질 비디오 스트림 캡처와 동시에 녹화된 영상의 빠른 액세스 및 처리를 바탕으로 딥러닝 및 애널리틱스의 탁월한 지원을 제공해 영상감시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 이러한 기능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이 탑재 및 지원되는 DVR(Digital Video Recorder) 및 NVR(Network Video Recorder)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으로, 지속적인 백그라운드 학습을 통해 캡처와 동시에 AI 작동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도
[첨단 헬로티] 한국후지제록스는 A3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 SC202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도큐센터 SC2022는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중소기업 맞춤형 복합기다.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큐센터 SC2022는기계식버튼을없애고, 진화된 9세대 UI를 적용한 4.3인치 정전식 컬러 터치패널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업무 특성상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편집해 ‘홈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직관적인 아이콘과 컬러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Cloud Service Hub)’를 통해 복합기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문서를 교차 검색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문서를 출력하거나 스캔한 문서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도 가능하다. 또한 ‘무선 랜 킷(Wireless LAN Kit)’과 NFC 기능을 탑재해 iOS 또는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USB를 활용한 작업도 가능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문서 검색 및 출력, 스캔이 가능해 불필요
[첨단 헬로티] KT와 리콘하이테크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분실•도난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AIR i)’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 아이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다.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은 자전거와 같은 이동체에 내장된 사물인터넷 모듈을 LTE-M 네트워크와 연동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일 평균 발생되는 분실 혹은 도난 신고된 자전거 수(2014년 기준)는 30여 건, 년 2만여 건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전거 의무등록제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지 않고 시스템이 지역별로 운영되기 때문에 분실된 자전거를 찾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대비해 KT와 리콘하이테크는 에어 아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분실 혹은 도난된 제품의 가장 최근 위치를 확인해주는 ‘분실자전거 위치 확인’ 서비스와 분실된 에어아이가 재판매 등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품의 모터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PC 성능과 응답 속도를 높여주는 하드디스크 가속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PC 사용 방식을 학습하고 기억하여 자주 사용하는 작업을 가속시킨다. 인텔에 따르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함께 사용 시 업무 처리 속도가 최대 2.2배 빨라진다. 또한, 로딩 속도가 최대 4.7배 더 빨라지며 대용량 미디어 파일의 경우에도 최대 1.4배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새로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모델에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기본 4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해 PC의 처리 속도를 눈에 띄게 높였으며, 빠르고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8세대 인텔 쿼드코어 i5 8250U 프로세서는 1.6GHz로 동작하며, 터보 부스트 시 3.40GHz 속도와 6MB 캐시 메모리를 자랑한다. ▲레노버 Ideapad 330S_블리자드 화이트 해당 모델은 14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거래소와 함께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K-Global 300)을 대상으로 M&A 저변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K-Global 300은 과기정통부가 선택과 집중에 의한 창업·벤처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선발한 총 855개의 ICT 분야 유망기업이다. 이번 M&A 교육은 6월 21일(목) 판교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되며 한국거래소에서 M&A 필요성, 성공전략, 투자유치 및 주요 사례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역동적인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M&A 활성화를 통한 투자 선순환이 반드시 필요하고 글로벌 기업 등은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혁신역량을 높이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M&A에 대한 정보 부족 및 기업가치 평가 시 불공정행위 우려 등에 대한 선입견으로 활성화되지 못하였다는 지적이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M&A 교육성과 및 만족도 조사 후 교육대상을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전체 참여기업으로 확대하고 유망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를 희망하는 이통사, 포털, 가전사 등 대기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AI Inference Accelerator)’을 개발해, 자사 AI 서비스 ‘누구’에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루션 적용으로 SK텔레콤 AI 서비스 ‘누구’는 기존 대비 서비스 용량이 약 5배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기반 AI 서비스에 해당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은 SK텔레콤이 최초다. SK텔레콤 AI 가속 솔루션은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형태 가속기에 탑재된다. 데이터센터 내 기존 AI 서버에 장착하면 딥러닝 연산 속도가 20배 빨라진다. AI 사용자 증가는 물론, 금융·보안·쇼핑·인터넷 검색 등 생활 전 분야로 AI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집·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폭증하고 있어, 추가 서버 증설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이 개발한 AI 가속 솔루션을 활용하면 별도 서버 증설 없이 AI 전체 서비스 용량을 기존 대비 약 5배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GPU 방식 가속 솔루션 대
[첨단 헬로티] 14일 5G 글로벌 표준 완성, 18일 주파수 경매 종료에 이어 SK텔레콤이 5G 브랜드를 론칭하며 ‘5G 상용화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SK텔레콤은 5G 브랜드 ‘5GX’를 홈페이지, 유튜브, TV광고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5GX는 차세대 네트워크인 5G가 산업 · 경제 · 일상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GX의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등을 뜻한다.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 ▲협력하면 효과가 곱하기(X)가 된다는 뜻도 담는다. 5G 특성 및 가치를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5G 상용화 이전에 브랜드를 먼저 론칭했다. 아직 고객들이 5G에 대해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춰 5G를 소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SK텔레콤은 5G브랜드 5GX를 앞세워 5G를 통한 산업/생활 변화상·서비스·기술 등을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향후 서비스 및 상품명에도 5GX 브랜드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