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솔이 수요기업이 각기 다른 수요에 맞춰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패널PC 모델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세솔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중량 화물을 다루는 현장에 적합한 패널PC와 그와 반대인 현장에서도 쓰일 수 있는 패널PC를 각각 소개했다. 산업현장의 스마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솔의 다양한 패널PC 모델은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는 데 있어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992년 시작을 알린 세솔은 PC-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 각종 전용 Control Module을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