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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LS일렉트릭, '미래 자동화 솔루션'부터 'S300'까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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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혁신 기술이 집약된 자동화 장비, 서비스 등 미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창립 50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찾다(Pioneering the Future of Automation)'를 테마로, 국내 기업 중 최대인 총 360㎡, 약 40개 부스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다.

 

 

먼저 디바이스 존(Device Zone)에는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존 주력 제품이 전시됐다. 모터 회전력 제어 성능이 향상된 AC Drive(인버터) S300, Advanced XGT 시리즈, 보안규격을 만족시킨 HMI, 하나의 드라이버에 4개의 모터를 연결하는 iX7M 다축 서보드라이브와 E 시리즈 모터, 이더넷정션 등 기기와 시스템이 소개됐다.

 

 

어플리케이션 존(Application Zone)에서는 자동차, 선박, 이차전지 산업의 자동화 솔루션 적용 사례와 그 특징을 전하고,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플랫폼 '솔루션 스퀘어', 스마트 공장 구축 플랫폼 '테크스퀘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솔루션 존(Solution Zone)에는 미래 공장 솔루션에 적용되는 디지털 트윈, 품질 확인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Low-Code 기반 플랫폼 FlowOn, 데이터 백업 DEXA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부각됐다. 히스토릭 존(Historic Zone)은 LS일렉트릭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꾸며 눈길을 끌었다.

 

전력, 자동화 사업 분야 국내 1위 기업 LS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태양광 등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공정 자동화 솔루션,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HVDC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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