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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생성형 AI 신기능·차세대 LLM 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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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가 지난 19일 진행된 ‘AI 서밋’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생성형 AI 신기능과 LLM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기반으로 자동화를 실현하고 생성형 AI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한 자동화 프로그램에 AI 도입 시 가장 고려해야 할 4가지 핵심 요소인 ▲비즈니스 컨텍스트 ▲AI 모델의 유연성 ▲실행 가능성 ▲신뢰를 위해 기업의 생성형 AI 모델 및 도구의 성능과 정확도를 향상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래햄 쉘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기업이 AI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업무에 적합한 AI 모델이 필요하다”며 “유아이패스의 차세대 LLM 제품군과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향상하고 가치 실현 시간(TTV)을 단축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AI가 통합, 데이터, 컨텍스트, 자동화를 통해 기업에서 각각의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LLM 제품인 ‘닥패스(DocPATH)’와 ‘컴패스(CommPATH)’는 특정 업무, 문서 처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광범위하게 학습된 LLM을 제공한다. GPT-4와 같은 범용인공지능 모델은 특정 작업을 위해 훈련된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 기업은 LLM 신제품군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의존하지 않고 AI 모델이 기업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문서 및 메시지 유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아이패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AI 활용을 돕는 AI 트러스트 레이어의 신기능 ‘컨텍스트 그라운딩’을 공개했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검색증강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을 통해 비즈니스 컨텍스트의 기반을 제공해 기업이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지식 기반이나 내부 정책 및 절차와 같은 기업의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보다 정확하고 인사이트가 풍부한 응답을 생성한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다 쉽게 색인, 검색 및 프롬프트에 삽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형식으로 변환해 생성형 AI 예측을 개선한다.

 

또한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생성형 AI 액티비티, 도큐먼트 언더스탠딩과 같은 지능형문서처리(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IDP) 제품에서 모든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 경험을 향상시킨다. 해당 기능은 오는 4월 비공개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빌더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플랫폼 ‘오토파일럿’의 업데이트 사항도 공개했다. 유아이패스의 오토파일럿은 현재 프리뷰로 제공되며 1500개 이상의 기업에서 매주 7000회 이상의 답변과 5500개 이상의 표현식을 생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발자용 오토파일럿’은 개발자가 자연어를 기반으로 자동화, 코드 및 표현식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며 ‘테스터용 오토파일럿’은 기획부터 분석까지 테스트 주기를 혁신해 수동 테스트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테스트 팀이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요구 사항 및 기타 소스 문서에서 단계별 테스트 케이스를 빠르게 생성하고 테스트 단계에서 자동화를 생성하며 결과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몇 분 안에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가 발표한 사전 구축된 생성형 AI는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통해 자동화 워크플로우에서 고품질 AI 예측에 쉽게 액세스, 개발, 활용할 수 있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이메일 텍스트 완성, 분류, 이미지 감지, 언어 번역, 개인 식별 정보(PII) 필터링 기능 등 더욱 많은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생성형 AI를 통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IBM은 유아이패스 커넥터 빌더를 사용해 IBM 왓슨 X 커넥터를 만들었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현재 왓슨 X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모델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신규 및 기존 유아이패스 워크플로우와 프레임워크에 요약, Q&A, 작업 분류, 채팅 최적화 등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더욱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IBM 왓슨X 고객은 로우코드 및 노코드 UX 환경에서 테스트 자동화, 프로세스 마이닝, 스튜디오 워크플로우와 같은 광범위한 유아이패스 플랫폼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IBM의 컨설팅 역량과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이 만나 고객이 AI를 더욱 강력하고 복잡한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올바른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도다.

 

톰 아이보리 IBM 글로벌 자동화 부문 글로벌 리더이자 수석 파트너 겸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믿는다"며 "이제 IBM의 왓슨X AI와 유아이패스의 커넥터 빌더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사이트와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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