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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한국교원대, AI·디지털 인재 양성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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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이 지난 8일 한국교원대학교와 미래 교육의 발전과 에듀테크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에듀테크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활용에 협력해 AI 기반 개인화 교육의 발전과 현장 확산에 힘을 모으게 됐다.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가 순차 도입될 예정이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AI 코스웨어를 비롯한 에듀테크 도구에 대한 실증 및 시범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원 양성과 연수 과정에 AI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 개발, 실증, 에듀테크 활용 수업 모델 개발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업무 협약 체결에 앞서 클래스팅은 한국교원대와 함께 (예비)교원 및 교직원 대상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실습을 진행했다. 클래스팅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전문가의 강연, 교사의 현장 사례 공유로 참여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양 기관은 더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인재 교육과 양성을 위해 공동 연구와 연수를 진행해 현직 교사와 예비교원이 AI 기반 개인화 교육에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우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이에 따른 교원 양성은 우리가 담당해야 할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이 교육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AI 및 디지털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미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연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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