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포스코, 5년 연속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기관 선정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포스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 등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교육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 등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고 교육과정 개발, 훈련 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2019년부터 수여식을 해왔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

 

성과평가 2년 연속 상위 20% 기관은 수시과정 운영 등 자율성을 보장 받는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다. 이번에 포스코는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참여기관 중 최장 기간 교육 운영의 모범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이번 최우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2500만 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누적 기부금은 1억7500만 원이다.

 

고상민 포스코 노무협력실 협력상생그룹장은 "앞으로도 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