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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통상·수출 애로해소 전방위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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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견기업 통상현안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수출 중견기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통상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대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새 통상 이슈들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들의 요청으로 처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중견기업 30여개사 수출·통상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전문가가 의제별 통상 현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중견기업들은 그간 통상이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대응책 수립에 애로가 있었다며 향후에도 후속 설명회 개최 등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통상현안은 기업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당면과제로 중견기업의 여건상 단독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공감한다"며 "정부와 기업,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산업부는 현장 영업사원의 자세로, 중견기업들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세밀히 점검하고 지속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수출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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