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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 ‘2021 클라우드 산업대상’ 장관 표창 수상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 13년간 400여 개 연구기관에 R&D 클라우드 보급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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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R&D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가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1’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 부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진우 대표는 개인별로 활용되던 R&D PC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내 최초로 2009년 R&D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포스코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13년간 삼성, LG, 현대차를 비롯해 400여 개의 연구기관에 R&D 클라우드를 보급함으로써 국내 연구개발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진우 대표는 소감을 통해 “국내외 연구개발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R&D 클라우드를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클루닉스는 그동안 대기업을 위한 On-Premises 클라우드만을 공급했으나 최근 소규모 기관의 연구자들도 값비싼 초고성능 컴퓨터와 공학과학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R&D 클라우드 RNTier Cloud 개발 완료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이나 대학의 연구자들도 R&D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루닉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R&D 환경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곧 RNTier Cloud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RNTier Cloud는 클루닉스의 R&D 환경 맞춤 솔루션 RNTier를 퍼블릭 클라우드화한 것으로 이미 국내 200여 명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클루닉스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RNTier Cloud는 초고성능 컴퓨터 환경에서 공학과학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모든 연구기관에서 더욱 쉽고 편리한 R&D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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