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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이온, ESS 장점 결합한 UPS ‘MARCH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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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산업용 전력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온이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무정전 전원장치 ‘MARCHE’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온이 전시한 MARCHE는 UPS와 ESS의 장점을 결합시킨 ESS 겸용 하이브리드 UPS다. 유연하고 즉각적인 UPS 솔루션의 장점과 함께 전력을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피크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ESS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이온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MARCHE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치는 간단히 케이블을 접속함으로써 지속적인 부하 요구 사항에 맞게 최대 4.89MVA까지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또, 전력 변환부 파워스텍을 모듈화하여 수리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원격 진단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스템의 상태와 성능을 감시할 수 있다.

 

무효전력 조정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MARCHE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이 기능 덕분에 MARCHE는 전력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여러 이점이 있다.

 

먼저, 이 장치는 수전단 메인 역률이 기준치(90%) 이하일 때 발생하는 과징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동시에 90% 이상으로 역률보상 시에 전기 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기 인프라 공사도 감소된다. 역률이 개선됨으로써 부하전류가 감소하게 되어 변압기 용량 및 선로에 여유가 생겨 설비 투자비 및 전기 인프라 공사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최근 데이터센터에서 폭 넓게 사용하기 시작한 Li-ion 전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폭 넓은 축전지 전압 범위를 갖도록 설계되어 전지 사용의 선택을 폭 넓게 제공한다.

 

▲ 참관객이 무정전전원장치 MARCHE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온 관계자는 “최근 전력 운영 환경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고, IT 및 무선통신 발전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전력공급의 중요성은 보다 확대되고 있다”면서 “MARCH는 최신 기술 동향에 따른 3레벨 AII IGBT, 무변압기 방식의 고성능, 고효율 솔루션으로 전력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적의 전원공급장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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