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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에 쓰인 AI 기술, 산업용 시장에도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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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거대 석유 회사인 BP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비욘드리미츠에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다.


비욘드리미츠 AI 소프트웨어는 NASA는 물론 미국 국방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비욘드 미리츠의 시작은 NASA가 운영한 딥 스페이스 프로그램이었다. 


비욘드 리미츠 AI 소프트웨어는 NASA 딥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투입됐다.  먼지와 바람을 추적해 기후 모델을 파악하는 등의 작업에 활용됐다.


비욘드 리미츠는 자사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오류가 없는 우주에서 테스트를 마쳤고 다른 AI 기술 보다 훨씬 빠르다"고 치켜세웠다.


비욘드 리미츠는 자사 AI 소프트웨어가 화성 탐사를 넘어 에너지, 금융, 헬스, 물류, 제조, 운송과 같은 산업에서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욘드 리미츠는 초기에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들 분야에서 자사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급의 운영 인사이트, 비즈니스 최적화, 프로세스 자동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BP는 이번 비욘드 리미츠 투자를 통해 원유 생산 및 정제 작업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 시추 영역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GE 오일&가스는 프리딕티브 커로우전 매니지먼트(Predictive Corrosion Management) 솔루션을 발표했다. 프리딕티브 커로우전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GE 프레딕스 클라우드 운영체제와 라이트랙스 초음파 센서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시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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