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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하전력구 등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 등록 2016.04.19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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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조환익 대표)은 최근 인천과 수도권의 전력계통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을 통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력분야 국가 안전대진단은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217회선, 변전소 821개소, 배전선로 9,716회선 등 전력공급설비 뿐만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및 대형공사장까지 전력분야 전반에 걸쳐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중이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 예방활동이다.

 

한편, 현장을 방문한 조환익 한전 대표는 "공사 현장에는 기존 지하철과 근접시공(1호선 및 7호선 횡단 5개소) 구간이 많아 붕괴 및 싱크홀 등에 대하여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을 통하여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1~2개월)내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전측은 말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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