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 사업 회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지원 사업,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효성그룹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중공업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가스엔진 전문 회사 INNIO옌바허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A로 두 회사는 탄소중립에 도움을 주는 수소엔진 발전기 판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가 100% 전소되는 수소엔진 발전기 양산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출력 조정과 기동 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효성중공업은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사용해 수소엔진 발전기 가동을 준비 중이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서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다"라며 "수소 선도 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그룹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해양 생태 환경 개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노력 ▲해양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효성 5개 계열사 임직원은 지난 4일 경남 통영 용남면 화삼리 연안에서 대표적 블루카본인 해양보호 생물 잘피를 이식해 바다숲을 조성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빠르고 산불 등 위험 요소가 없어 탄소 저장소로 주목받는다. 효성은 지난 12월부터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3개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와 함께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도 진행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에 나서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은
효성그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그룹은 작년 3월 동해안 산불과 8월 집중호우,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등 주요 국가 재난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중공업은 협력사에 근로자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무상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위해 효성중공업은 이날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계약을 체결했다. 협력사는 안전보건 분야 전문 심사팀으로부터 100여개 평가 항목을 점검·컨설팅받고,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으면 인증을 취득한다. 효성중공업은 우수 인증 기업에 대해 협력사 평가 시 우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협력사 경영진과 근로자의 안전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는 등 협력사 안전 관리 역량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협력사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작업장 조명설비 개선, 야외 작업장 근로자 휴게시설, 작업장 분진 제거를 위한 설비 및 청소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ESG 경영 강화와 협력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더욱 힘을 쓸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다보스포럼(WEF·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인맥을 적극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효성이 17일 밝혔다. 2007년 다보스포럼에서 YGL로 선정된 조 부회장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 등에서 각국 YGL 출신 인사 등 글로벌 유력 인사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며 인연을 이어온 조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나 사업 협력도 논의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탄소 감축 논의도 이뤄지는 만큼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조현상 부회장은 2007년 YGL 선정에 이어 2010년에는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도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그룹은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등 3개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잘피는 해양생태계법에 의해 지정된 해양보호생물로,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2009년부터 경남 거제시 다대·다포리 해역에 잘피숲을 조성해 거제시가 관리해오고 있다. 효성의 출연금은 잘피 분포 현황과 서식 환경 모니터링, 잘피 이식, 폐어구 수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생태계 보전 활동뿐 아니라 친환경 섬유 개발·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7년 세계 최초로 폐어망을 재활용해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 개발에 성공한 효성티앤씨는 이달 중순부터 울산공장에서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를 생산하기 위한 해중합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연산 3600t(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해중합 설비는 바다에서 수거된 폐어망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나일론의 원료를 제조하는 설비다. 이번 투자는 나일론 섬유 시장에서도 친환경 섬유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조현준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친환경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친환경 제조 환경
이태원 참사 애도…"안전 매뉴얼 마련해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창립 56주년(11월 3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 세계의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과 친환경 기술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창립기념사에서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이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최근 많은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절감했다"며 "친환경 기술과 제품, 생산공정 등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VOC·Voice of Customer)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효성은 글로벌 플레이어인 만큼 시장에서 수집된 VOC가 모든 조직에 공유되고 역할 분담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효성그룹이 자본금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첫 번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공식 출범했다. 효성벤처스는 23일 신기술금융사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효성벤처스는 효성의 핵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추진해 핵심 소재 원천기술의 국산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디지털전환(DX)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등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다방면의 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육성해 투자기업과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애자일(Agile)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애자일 경영은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을 민첩한 조직으로 만들려는 전략을 말한다. 효성벤처스의 초대 대표이사는 전 효성 전략본부 소속 김철호 부사장이 맡았다. 김 대표이사는 일진투자파트너스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도이치뱅크 등 투자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액화수소충전소, 수소연료탱크 등 소개 효성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H2 MEET 2022’에서 액화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수소관련 제품에 대한 소재 공급을 포함한 그룹차원의 수소비즈니스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디지털미디어와 체험형 컨텐츠를 중심으로 액화수소의 밸류 체인을 소개함으로써 효성 수소사업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액화수소 사업에 투자하며 국내 수소 경제 확장을 리드해왔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의 부피를 1/800으로 줄여 저장 및 운송이 용이하다. 액화수소 충전소도 기체 충전소 대비 30% 수준이면 건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수소 경제의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내년 완공 예정인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플랜트 건립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현재 연산 1만 3천톤 규모에서 3만 9천톤으로 생산 능력을 늘려나갈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액화수소 생산 계획도 살펴볼 수 있다
선제적 투자 통해 안정적 공급망 마련, VOC 경영에 주력한 성과 탄소섬유, 액화수소 등 신소재∙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지난 29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2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조 회장은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크게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핵심 지역에 선제적 신∙증설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의 차별화 제품 판매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취임 초부터 기술 DNA를 강조해 온 조 회장은 오랜 기간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와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등 미래 신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지난 2017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지난해 취임 5년 만에 영업이익을 3배 이상 늘렸다. 효성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효성그룹이 최근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로 김치형 부사장을,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효성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효성 안양공장장, 구미공장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하며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장과 동나이법인장을 맡으며 베트남 생산법인이 글로벌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말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위기 대응을 통해 베트남 공장의 안정적 운영을 이끈 공로로 ‘올해의 효성인상’을 수상했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내정자는 효성화학㈜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건국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LCD제조센터장,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를 역임한 화학 전문 기술 경영인이다. 2018년 효성화학 네오캠(Neocham) PU장으로 입사한 뒤, 지난 2020년 3월부터 효성화학㈜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글로벌 펜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효성화학의 첫 글로벌 생산기지인 베트남 폴리프로필렌 공장 건립을 성공적으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이 탄생했다.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지난 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 및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서밋에 참여한 15개 회원사 및 총회 참석자를 보면, 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회장), SK그룹(최태원 회장), 포스코그룹(최정우 회장), 롯데그룹(신동빈 회장), 한화그룹(김동관 대표이사 사장), GS그룹(허세홍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정기선 대표이사),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효성그룹(조현상 부회장), 코오롱그룹(이규호 부사장), 이수그룹(김상범 회장), 일진(허정석 부회장), E1(구동휘 대표이사), 고려아연(최윤범 부회장), 삼성물산 등이다. Korea H2 Business Summit은 현대차·SK·포스코 3개 그룹이 주도해 이번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들은 지난 3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된 대로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이에 최고경영자 협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4개 그룹은 10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4개 그룹 회장이 회동,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됐다. 수소기업협의체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3개 그룹이 공동의장을 맡고, 효성그룹을 포함한 4개 그룹이 수소 관련 사업 및 투자를 진행 또는 계획 중인 기업들의 추가 참여 확대를 견인한다. 오는 7월까지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9월 중 최고경영자(CEO) 총회를 개최해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수소기업협의체는 CEO 협의체 형태로 운영되며, 정기 총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국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유도하고 수소산업 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