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이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3%대를 이어갔다. 특히 사과와 배 가격이 전년보다 88%가량 오르는 등 농수축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오아시스마켓은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열고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발급을 위해 필요한 마케팅 수신 동의 버튼을 누르면 즉시 발급되며, 기존 쿠폰과 다르게 발급 후 일주일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배송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고,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감사 이벤트 쿠폰은 기획전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랜덤으로 제공하는 정액 쿠폰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아시스마켓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사전 고지 없이 변경 및 종료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신선식품 물가 부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유통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인해 보는 ‘이커머스 트렌드 인사이트 2024’를 4월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물류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OLO LABS’를 운영하고 있다. COLO LABS는 물류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유통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에 걸맞는 물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간했다. 이번 트렌드 인사이트는 ▲생활 양식의 다양화 ▲소비관의 변화 ▲AI 기술의 진화 ▲국제 정세에 따른 정책·환경 제도 등 다양한 이유로 빠르게 변화되는 유통 업계에 이커머스 셀러가 취해야 할 비즈니스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커머스 셀러, 브랜드 등이 취해야 상품개발, 서비스기획, 브랜딩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통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에 대해 물류데이터와 고객사 사례로 자세하게 기술한 점이 주목된다. 인사이트는 ‘브랜드’를 집중 조망하고 있으며 ▲과거 유행했던 브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리마스터드 커머스’ ▲고객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
오아시스마켓은 3일부터 새벽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저녁 11시에서 저녁 12시로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주문 마감 연장에 따라 당일 자정까지 주문 완료 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분당, 강남, 송파에 시범 적용하고 추후 적용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냉백을 활용한 프리미엄 배송 마감 시간은 저녁 11시로 이전과 동일하다. 이번 마감 시간 연장은 퇴근 후 다음 날 필요한 상품을 주문하는 소비 패턴을 고려해 더 편리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주문 결제 분석에 따르면 전체 주문 건수의 65% 이상이 저녁 6시 이후인 마감 직전 5시간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문 건수의 90%는 상품 수령일을 바로 다음 날로 지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아시스마켓은 주문 다음 날부터 3일 중 배송 지정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주문 가능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나 다음 날 필요한 상품을 자정까지만 결제하면 돼, 보다 여유로운 장보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오아시스마켓은 서울 수도권과 아산시·천안시·청주시·세종시 등 충청 일부 지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가 업계 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유통미래포럼'을 꾸려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산업 혁신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급변하는 유통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상의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장, 한국유통학회 이동일 회장, 한국상품학회 서용구 부회장이 참석했다. 업부는 간담회에서 이달 안으로 학계·업계·정부가 함께하는 가칭 '유통미래포럼'을 발족해 유통산업 혁신을 위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로봇 등 첨단기술이 국내 유통산업 전반에 융합·확산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창업 촉진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 발전 전략을 올해 안으로 수립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경희 정책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유통 환경은 우리 유통산업의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는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유통
다우기술이 자사가 운영하는 이커머스 전문 WMS ‘사방넷 풀필먼트’가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서비스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번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사방넷 풀필먼트 사용료 80% 할인 혜택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방넷 풀필먼트는 SaaS형의 클라우드 웹 기반 WMS로, 기기와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입고, 출고, 재고관리 등 물류 전반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 관리가 가능해지며,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은 7000개 화주사가 이용 중인 쇼핑몰 통합관리 사방넷과의 연동으로 여타 WMS에 비해 화주사를 쉽게 모집할 수 있어 사방넷 풀필먼트는 물류 업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정연섭 본부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방넷 풀필먼트 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과 이커머스 마케팅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는 ‘커머스·물류솔루션 데이터 결합 및 통합 운영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의 성장에 발맞춰 아마존, 큐텐, 라쿠텐, 라자다 등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하거나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셀러의 빠른 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과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확보한 물류 인프라와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1개소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B2B, 글로벌, 당일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물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센터를 통해 심리스한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등 국내·외 30개 이상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커머스 셀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주는 오픈마켓 최적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판매를 촉진할 수 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3월 25일 영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가 주관하고 스태티스타가 집계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4’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계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 500개 사가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전체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15개 기업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Logistics & Transportation’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1위로 여겨진다. 콜로세움 측은 "집계에 이름을 올린 500개 기업의 평균 연차는 12년인 것에 반해 콜로세움은 5년 차로 총 매출 성장률 3,058.9%,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16.1%를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함으로써 낮은 연차임에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콜로세움은 설립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매출액, 물류 처리량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물류 시장 내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법인 설립과 함께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물류거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동남아 물류거점 확보를 통해 기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애드버브 테크놀로지(이하 애드버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제조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애드버브 하드웨어를 통합해 설계, 구축,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월 애드버브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설립된 애드버브는 물류자동화 솔루션기업으로 유연한 물류까지 대응가능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물류 효율성과 안정성,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글로벌 이커머스와 유통 및 제조 산업군에 특화된 AI 기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들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 받아 2022년에는 1억 3,200 만 달러(한화 약1,738억) 규모의 시리즈 B를 유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애드버브는 북미, 네덜란드,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에 진출, 미국 실리콘밸리에 R&D 센터도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DHL, 코카콜라, 아마존, 지멘스 등으로 이번 CJ올리브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첫 진출 사례가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 태깅,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등 기능 보유 달파가 이커머스 전용 AI 20종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달파의 이커머스 전용 AI는 내부 수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작업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경험을 개선해 이커머스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달파의 이커머스 전용 AI는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 태깅,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상품 추천 챗봇, 리뷰 분석, 카탈로그 매칭, 배경 제거 및 생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텍스트 검색 AI는 색상, 소재 등 텍스트 키워드를 조합해 직관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문장형 검색까지 가능한 검색 엔진이다. 이미지 검색 AI는 고객이 찾고 싶은 상품의 이미지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검색 결과에 노출한다. 카테고리 태깅 AI는 상품의 카테고리 체계에 맞게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상품의 카테고리뿐 아니라 색상, 소재 등의 상품에 대한 속성을 더욱 상세하게 추출하고 분류하는 상품 속성 태깅 AI 역시 존재한다. 아울러 유사 상품 추천 AI는 고객이 보고 있는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스토어링크가 자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핵심 솔루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오픈마켓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해 상품 상세 페이지 문구 제작 및 마케팅 페이지 제작 과정을 자동화해 주는 ‘링크A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링크AI는 자사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에 탑재된 ChatGPT 기반 챗봇 서비스다. 방대한 이커머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주가 요청하는 키워드에 맞춰 상세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브랜드 홍보에 활용 가능한 최적화된 문구를 추천해 준다. 링크AI는 이커머스 채널의 전반을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는 이커머스엔진최적화 기법을 토대로 상품 소개 문구, 소구점 등을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에 맞춰 제시한다. 상품 및 서비스의 소구 포인트를 종합해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 제작도 가능하다. 광고주들은 이를 활용해 제품 상세 페이지 제작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스토어링크는 생성형 AI를 통한 자동화가 이뤄지는 추세에 발맞춰 자사 핵심 솔루션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다각도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추진했다. 특
플로틱이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미국 ‘모덱스 2024’에 참가해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회사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덱스는 2년에 한 번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시회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4만 5천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화, 로봇, 시스템 솔루션 등 물류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는 주요 행사다. 플로틱은 단독 부스 및 한국 공동관에서 회사의 물류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소개한다. 특히 단독 부스에서 플로틱은 실제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로봇 시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물류 관계자들에게 직접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고객사 시스템과 연동해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주문 작업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플로틱 엔진'과 사
데이터로직에서 업그레이드된 2D 웨어러블 스캐너인 코디스캔(CODiSca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무게는 44g의 초경량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신체 부위에 착용할 수 있으며 판독 상태를 시각적으로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로직의 그린스팟(GreenSpo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5m거리에서도 스캐닝이 가능한 스마트 조준 메커니즘, 3개의 LED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가시적이고 신속한 판독 피드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시간의 완충으로 최대 16시간동안 1만2000회의 스캔이 가능하며 2교대 업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으로 가동 중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단 없는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에 다기능 버튼 하나로 바코드 리딩은 물론 배터리 체크, 블루투스 연결 및 연결성 상태 확인까지 가능하다. 코디스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핸드 트리거(장갑형)은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거 시스템과 장갑을 분리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장갑을 윗면 과 바닥면으로 나누어 마모된 부분만 교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유지 비용의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에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SNS형 리뷰 경험 최적화'다. SNS 사용에 익숙한 이커머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려 이커머스몰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리뷰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큐레이션한 리뷰를 보여주고 숏폼 보듯이 편안하게 리뷰를 탐색할 수 있는 위젯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이리뷰는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해 고객의 구매 연관 행동 패턴을 분석해 구매전환에 도움이 되는 리뷰를 우선 노출한다. 실제로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 도입 후 구매전환율이 상승한 쇼핑몰은 전체의 87%에 달하며 자체 AB테스트 결과 최대 7.3%의 구매전환율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리뷰 큐레이션 기능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사용자 개인의 행동 패턴 등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 추천 방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예를 들어 헤어케어 브랜드 자사몰을 방문한 한 고객이 풍성한 거품이 보여지는 리뷰를 확인하
파스토가 2월 27일 이커머스 수익을 결정짓는 키워드 활용법을 주제로 한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해당 웨비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파스토에서 마련한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인 실시간 온라인 강연이다. 이번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다랭크(선데이띵커)와의 협업으로 현직 셀러이자 이커머스 운영 솔루션 전문가인 정연승 강사가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파스토, 구매를 유도하는 ‘배송 키워드’ ▲정연승 강사(판다랭크), ‘키워드’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제품 발굴하기 순서로 진행된다. 파스토는 상온, 저온(냉장/냉동), 패션 등 전 카테고리 ‘밤12시 당일 출고’ 및 ‘주6일 내일 도착보장’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와 ‘사은품 자동 출고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쇼핑몰 운영 전략을 설명한다. 판다랭크의 정연승 강사는 ‘키워드’를 활용해 가치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노출도를 높여 매출을 성장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의 특별 연사인 정연승 강사는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운영하는 현직 셀러이며, 셀러로서의 경험과
CJ대한통운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조 7,679억원, 영업이익 4,8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줄었으나, 국내사업 신규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택배∙이커머스 사업에서 도착보장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 패션∙뷰티 버티컬커머스 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3조7,227억원, 영업이익 2,461억원을 기록했다. CL사업은 물류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 결과로 매출액 2조 8,536억원, 영업이익 1,443억원을 거뒀다. 한국사업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비 성장한 수치다. 글로벌부문은 교역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줄었으나, 4분기에는 미국, 인도 등 전략국가의 성장과 포워딩 특화사업 활성화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건설부문은 산업시설 수주 기반 1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매출성장에 기여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올해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4월 1일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