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 모집 CBAM 대상 6개 품목 수출 기업, 상담 및 검증 비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유럽연합(EU)에 보고하는 데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4년 신설됐으며, 유럽연합(EU) 등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6개 품목을 직·간접적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대상 품목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기 6품목으로, 유럽연합(EU)에서 제시한 수출 CN코드로 대상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선정기업은 상담(컨설팅) 및 검증 비용을 2천만원 이내로 지원받으며, 특히 1:1 상담(컨설팅)을 통해 배출량을 측정하기 전 공정분석, 배출량 산정, 향후 감축활동 계획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상담(컨설팅)·검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효율 개선 등 감축활동 계획 상담(컨설팅)을 통해 관세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BAM은 유럽 배출권거래제(
ZEISS(이하 자이스)가 알루미늄&다이캐스팅을 위한 비파괴 측정 검사 최신 트렌드를 9월 4일 웨비나를 통해 공유한다. 최근 안전을 위한 제품의 생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다이캐스팅 산업에서 X-Ray 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제품 파괴 없는 측정 작업, 기공에 대한 신속한 자동 검출 및 검사, 부분 검사가 아닌 전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X-Ray 검사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자이스는 지난 2017년 세계적 2D X-Ray 전문 기업 'BOSELLO'를 인수해 알루미늄 및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에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스의 X-Ray 검사는 In-line 고속 검사,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변환, 대다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ASTM 기준에 적합한 검사, 글로벌 X-Ray 기술 서비스를 검증받은 엔지니어의 직접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스 관계자는 "실제로 BOSELLO를 사용 중인 국내 고객사에서 다운타임이 훨씬 감소했고, 자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점검 서비스 덕분에 장비의 운용률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자이스 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 이우림 대리가 알루미늄과 다이캐스팅 제품 검사의 효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7월 5일부터 사흘간 개최 제18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HINA 2023)가 이달 7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출품업체 약 500개와 약 2만 6000명의 참관객을 모아 주목받았다. 해당 전시회 안에는 900개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세션이 준비돼 있어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알루미늄 차이나는 주제별 포럼 및 특별 전시도 진행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Inspire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ALU Insight-Aluminium Industry Development’ 포럼에서는 글로벌 산업 전문가가 국제 알루미늄 산업 동향에 대해서 발표했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도 함께 제공했다. 또 알루미늄 제조 및 주요 응용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 세미나 및 주제별 포럼을 개최해 참관객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한편, 알루미늄 차이나 2024는 내년 7월 3일부터 시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세계 1위 오스트리아 HAI와 제휴 LS전선이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 업체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손잡고 전기차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은 1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HAI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675억원을 투자해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전기차(EV)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을 양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신규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 'LS-HAI JV'의 주식 6,750만주를 675억원에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LS전선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출자 후 HAI는 LS전선으로부터 보통주 33.3%를 매수할 예정이다. LS전선과 HAI는 각각 국내와 유럽 완성차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해 알루미늄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합작법인이 2027년에 매출 약 2천억원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LS전선은 현대차와 기아의 내연기관차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전기차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해 확대할 예정이다. 또 LS전선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등에 고강도 알루미
동원시스템즈는 초고강도 양극박에 대한 제품 승인을 완료하고 최근 국내 주요 이차전지 제조업체의 공급사로 선정돼 공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알루미늄을 20㎛(미크론·1mm의 1000분의 1) 이하의 박 형태로 매우 얇게 가공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알루미늄이 끊어지지 않고 두께를 균일하게 유지해야 해서 최첨단 압연 기술이 필수적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초고강도 양극박은 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연신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장강도는 기존 제품보다 약 15% 증가해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 알루미늄 양극박 수요가 지난해 약 10만t에서 2030년 약 100만t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용량, 안전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요구하며 고품질, 고효율의 양극박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배터리 수요에 맞춰 공장 및 생산 설비를 증설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직접적 원인 전기차 1대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평균 원자재 비용이 1000만 원을 넘었고, 2년 전과 비교해 2.5배 가까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컨설팅회사 앨릭스 파트너스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기차 1대당 평균 원자재 비용은 8255달러(1075만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3월 당시 평균 비용인 3381달러(440만 원)와 비교해 144% 증가한 수치다. 코발트, 니켈,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전체 비용 상승을 이끌었다.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의 원자재 비용도 알루미늄과 철강 가격 상승 때문에 2배가량 올랐다. 내연기관 차의 원자재 비용은 2020년 3월 1779달러(232만 원)에서 올해 5월 3662달러(477만 원)로 증가했다. 앨릭스 파트너스는 자동차 회사들이 원자재 비용을 고려해 수익성에 다시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전기차 출시가 이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느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존 롤러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말 전기차 머스탱 마하-E를 처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알루미늄 압연 전문기업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2차전지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대호에이엘 담당자는 “2차전지 사업은 지난해 온기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했고, 올해는 이를 약 35%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고부가가치 사업인 만큼 향후 손익 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호에이엘은 2018년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2차전지 소재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JIT (Just in time) 방식 대응과 소량 다품종 생산, 맞춤형 개발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배터리 3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호에이엘 노영호 대표이사는 “관련 부품으로 캔 보디(Can Body)를 비롯해 모듈 커버용, 그 외 안전장치 및 전기 장치 등에 내식성, 발열성, 열전도도가 우수한 알루미늄 압연재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영업 활동 강화 등에 적극 나서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세계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니켈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로 폭등하고 구리 가격도 급등하는 등 전기차 소재인 주요 금속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다. 제조업과 전기차 등 녹색에너지 전환에 결정적인 이들 금속은 최근 생산 차질과 재고 감소 등으로 글로벌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져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인 니켈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t당 2만2천745달러(약 2천701만원)로 10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 달 사이 12%가 올랐다. 세계 최대 니켈 공급국인 인도네시아가 스테인리스강에 주로 쓰이는 니켈선철(NPI)과 페로니켈(니켈철)에 수출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구리는 같은 날 t당 1만달러(약 1천188만원)를 넘었다. 재고 감소로 인한 공급 우려와 중국이 경기 부양 조치를 추가로 내놓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구리 가격은 하루 만에 1만달러 밑으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리는 건설 현장을 비롯해 전기차에도 많이 쓰인다. 원자재 컨설팅업체 T커머디티는 중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화학은 열팽창 수준이 낮아 온도 변화에도 물질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PC/ASA 난연 소재인 ‘LUPOY EU520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재는 태양광 패널 프레임의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패널 프레임은 태양광 패널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고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건물 외벽, 지붕 등 태양이 직접 내려 쬐는 외부에 장기간 노출되기에 내열성과 부식에 강한 내구성이 요구된다. 태양광 패널 중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며, 주로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된다. 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LUPOY EU5201’은 폴리카보네이트 컴파운드에 유리섬유를 첨가해 일반 플라스틱의 기계적 물성을 보완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다. 기존 알루미늄과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무게가 절반 정도로 가볍고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다. 또한, 온도 변화에도 형태를 유지하는 치수 안정성이 우수해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변질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자외선 노출에 의한 화학 분해를 줄여 제품의 수명도 일반 플라스틱 대비 대폭 개선해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돼도 색상이 그대로 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포스코가 미래차 강판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기가스틸은 인장강도 1GPa 이상의 초고강도 경량강판으로 1mm² 면적당 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고, 동급의 타 소재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 ‘꿈의 자동차용 강판’이라고 불린다. 지난 17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르노삼성 황갑식 구매본부장, 엠에스오토텍 이강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 톤 생산체제 구축’ 행사를 가졌다. 김학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광양제철소는 1987년 4월 첫 쇳물을 생산한 이후 연간 950만 톤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로 거듭났다”고 말하며 “이번 기가스틸 100만 톤 생산체제 구축은 포스코가 급성장하는 뉴모빌리티 시장에서 친환경차 소재 전문 공급사로서 글로벌 우위에 확실하게 서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위주로 산업구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그린플러스가 친환경 알루미늄 사업 확대에 나선다. 그린플러스는 친환경 알루미늄 스마트 물류제품 ‘그린테이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린테이너는 물류 창고 등에서 물류를 담고 이동할 때 사용되는 스마트 물류제품이다. 그린테이너는 친환경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중량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재 물류산업에서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목재 및 플라스틱, 스틸 대비 중량이 약 55% 감소해 작업 편리성 향상과 작업자의 안전사고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자체 중량 감소로 물류 이동 시에 발생하는 연료비를 감소 시켜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용 절감의 효율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녹이 슬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항상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을 받는 식품 사업을 비롯 제약 바이오 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또한 내화성이 좋은 불연소재로 제작돼 화재 시 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해외시장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전 세계 주요국 내 이커머스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이커머스 비중은 35%로 2015년 대비 20% 상승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 철강재료연구실 이창훈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경량 스테인리스 철강 기술이 2020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재료분야 Top100에 선정됐다. 경량 스테인리스 철강은 기존 스테인리스 철강보다 약 20% 가볍다. 기존의 경량 철강은 철에 가벼운 합금원소인 알루미늄을 첨가해 경량화를 달성해왔다. 이때 첨가되는 알루미늄은 쉽게 깨지는 취성을 증가시켜 알루미늄을 철에 10% 이상 첨가하기 힘든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12%의 알루미늄을 첨가하고도 탄소, 망간, 크롬 등의 합금원소 첨가량을 최적화해 철강의 취성을 낮췄다. 특히, 크롬을 이용해 미세하고 치밀한 산화층을 생성함으로써 부식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인리스 철강은 1910년대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 사람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동차·조선·건축·의료·가전 등 스테인리스 철강이 쓰이지 않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다. 이는 부식에 약한 철강의 단점을 해결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또 다른 철강의 숙제인 경량화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미래 환경 예측에 관한 많은 보고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호주의 제련 전문 기업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등을 생산하는 호주 ‘QPM(Queensland Pacific Metals)’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 약 120억원을 투자해 지분 7.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호주 QPM사는 2007년 설립된 제련 전문 기업으로 100% 지분을 출자한 ‘TECH(Townsville Energy Chemicals Hub)프로젝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TECH 프로젝트’는 ‘23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신규 공법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용 황산 니켈, 황산 코발트 생산을 목표로 호주 퀸즐랜드 북부 지역에 공장을 건설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QPM사 지분 인수 및 장기구매계약(Offtake Agreement)을 통해 ‘23년 말부터 10년 간 매년 7,000톤의 니켈과 700톤의 코발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에 따른 배터리 핵심 원재료 수급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