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웨어가 투자 유치 및 신규 인재 영입으로 사업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스파이스웨어는 14일인 오늘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넥스트라이즈 2022’에 참가해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SaaS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스웨어 원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ZTS’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DPS’로 구성된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 기업은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전체 또는 개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데이터 접근 이상 행동 및 비정상 사용 행위를 탐지해 자동으로 관리자 알림 및 행위자 소명 요청을 전송,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스파이스웨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파이스웨어는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GBE 콘테스트’ 참가 티켓을 획득, 미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노린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탈과의 밋업으로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밖에 16일에는 채용설명회 발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참
‘스파이스웨어 원’, SWG・DLP・AI로 보안 사각지대 해소 스파이스웨어가 제로 트러스트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신제품 ‘스파이스웨어 원’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란 핵심 자산의 취약한 점과 불필요하고 과도한 액세스 권한을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사이버보안 개념이다. 클라우드 도입, 재택근무 확산 등을 계기로 글로벌 보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은 클라우드 및 협업툴 사용 기업이 겪는 보안상 어려움을 해결한 통합보안관리서비스다. 사용자・데이터・기기 등 IT 환경 전반을 보호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Zero Trust Security)’과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피아이아이 프로텍션’(PII Protection)’으로 구성됐다. 스파이스웨어 원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Secure Web Gateway)를 바탕으로 접속 위치와 장치에 상관없이 사용자의 신원과 드나드는 정보를 즉시 분석, 시스템 접근을 관리하고 데이터를 보호한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와 사용자 분석으로 보안 관리의 부담을 줄였다. 민감정보 자동 인식・분류・탐지, 게시글 자동 블라인드 처리와 접속 이상 징후 알림・
[헬로티] 스파이스웨어가 ‘2020년 보안 이슈 결산 및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해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170명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에 따른 보안 위협(39%)과 데이터 3법 시행(32%)이 올해의 보안 이슈로 꼽혔다. ‘정보보호 관련 보안 시스템 구축에 있어 주목하는 분야’로는 1위 클라우드(31%), 2위 랜섬웨어(26%), 3위 악성메일(16%) 순으로 응답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디지털화, 데이터 3법 시행 등으로 보안 시스템 필요성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정보보호 실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요인’ 질문에는 인터넷 침해 등 외부로부터 해킹이 38%로 1위를 차지했다. 정보 보호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한 설문 결과, 예산 확보(27%)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전문 인력 확보(25%), 담당 인력 운용(16%)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타났다. 보안 이슈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분야는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23%)와 컴퓨팅 자원(20%), 정보보안 서비스(19%)에 대한 응답이 전체 절
[헬로티] ‘시큐리티 스타트업 IR 페스티벌’ 1위 수상 스파이스웨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시큐리티 스타트업 IR 페스티벌’에서 1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큐리티 스타트업 IR 페스티벌’은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M&A 활성화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투자 설명회와 상담, M&A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시장진출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스파이스웨어의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Spiceware on Cloud)’는 데이터 보안을 비롯한 개인정보 접속 기록 관리,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능을 별도 자산으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구독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파이스웨어는 정보보호 전문가, 대기업 보안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사업성, 기술성, 창의성 부문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