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계대출액 전년比 7~8배↑ “안정적인 투자 상품 지속 선보여 투자자에게 실익·신뢰 제공할 것”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가 총 누적 연계대출액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후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금융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상품 및 담보대출, 전기차 충전소 기자재 대출 등 실규 상품을 출시했다. 솔라브리지가 내놓은 투자 상품은 2~6개월의 단기 상품으로 구성됐고, 평균 수익률 연 13~16%로 비교적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평균 투자액은 약 4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계통 연계를 포함한 인허가가 완료된 사업과 함께 상환 재원이 명확한 사업만 다룸으로써 리스크 경감에 주력하고 있다. 솔라브리지 관계자는 “철저한 심사 및 리스크 관리를 모토로, 최근 6년 동안 연체율 및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최근 공시에 포함된 연계대출액 중 손실률 또한 0%를 달성했다. 김태호 솔라브리지 대표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지속 출시해 투
솔라브리지가 유휴 부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연이율 12%의 수익과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2차에 걸쳐 모집한다. 이번 투자 상품은 총 설비 용량 1.5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대한 내용이다. 전국 8곳의 공장 지붕 내 그룹 형태로 발전 설비가 마련된다. 해당 발전설비로 연간 약 905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3만 7천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모집 투자 금액은 3억 4천 4백만 원으로 1인당 투자 한도는 최대 500만 원이다. 연 12%(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월 0.1% 별도)의 수익률로, 수익금은 원금과 함께 만기일에 일시 상환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채권양도 담보와 동산양도 담보, 차주의 주식에 대한 양도 담보가 마련된다. 여기에 발전소 준공에 대한 위험 경감을 위해 건설 기간에 대한 조립보험에 가입하고, 공정률이 늦어지지 않도록 공정 시기별 기성 보고를 진행하는 등 여러 단계의 리스크 관리를 진행한다. 투자 모집은 1, 2차로 나눠 4개소씩 진행되며, 솔라브리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투
모집 투자금 2억 8백만 원, 투자 기간 4개월에 연 12%의 수익 창출 가능한 에너지 재테크 솔라브리지가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투자해 연 12%의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성주군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투자 상품의 모집 금액은 총 2억 8백만 원으로, 1인당 투자 한도는 최대 500만 원이다. 투자 상품은 연 12%(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1.2% 별도)의 수익률을 자랑하며, 수익금은 원리금 만기 시 일시 상환된다. 특히 이번 투자상품은 ▲상환재원 확보 ▲담보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먼저 해당 상품은 대출금으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개로 서울보증보험에서 이행(지급)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해당 보증서로 금융기관에 대환대출을 진행한다. 대출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대출금을 받아 솔라브리지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사도급 계약에 대한 채권양도 담보와 발전소 설비 및 기자재 등에 대한 동산양도 담보를 각 대출약정금의 120% 수준으로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발전소 준공에 대한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건설 기간 중 건설공사보험인 조립 보험에 가입할 계획이며, 발전소 건설 공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