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풀필먼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 제시하며, ‘품고’를 통한 중소상공인(SME)의 성장을 이끈 공로 인정 풀필먼트 테크 기업 두핸즈가 ‘제25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스타트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두핸즈는 넥스트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통해 국내 풀필먼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품고는 업계 최초로 당일 배송 서비스 ‘24시마감’을 론칭해 브랜드사의 배송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Naver Fulfillment Alience)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배송력 강화 및 NFA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부스터스’, ‘화해’와 같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들과 협업해 성장 가능성 높은 숨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의 해외 시장 진출까지 이끌고 있다. 품고 운영사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 순위로 해 브랜드사에 더욱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두핸
이커머스 브랜드에 최적화된 품고 통해 확장 가능성 높은 이커머스 브랜드 발굴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부스터스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스터스는 지난 19년 설립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직접 인수한 뒤, D2C 세일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멀티채널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빠르게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기업이다. 올해 1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이커머스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애그리게이터는 잠재력 높은 브랜드를 인수하여 빠르게 성장시키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부스터스는 사업성을 지녔으나 다음 단계로 도약이 어려운 중대형 브랜드에 집중한다. 부스터스가 인수한 브랜드는 비즈니스 특성상 사업 규모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IT 솔루션과 고객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서비스를 품고가 제공한다는 점이 부스터스가 두핸즈와 계약을 진행하는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는 다양한 제품 형태와 규모, 서비스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