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1일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다.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리모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75형, 65형, 55형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75형과 65형을 공개한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프레임의 콘텐츠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새로운 시청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성의 기술력과 콘텐츠 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라이선시 스킨플레이어와 온라인 유통 총판 계약 체결 다올티에스(다올TS)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모바일 및 전자기기 액세서리 공식 라이선시인 ㈜스킨플레이어와 온라인 유통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컴퓨터 액세서리 온라인 유통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최신 '블루투스 5.2 & 2.4㎓ 무선 키보드' 및 '블루투스 5.2 & 2.4㎓ 무선 마우스'를 26일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제품들로, 선이 없는 오피스 및 일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강점인 PC 액세서리 제품이다. 키보드 & 마우스 세트 구성과, 각각의 단품으로도 판매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로고 및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블루투스 5.2 & 2.4㎓ 무선 키보드'는 블루투스 5.2를 탑재한 제품으로 윈도,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환경과 호환이 가능하며 최대 3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태스킹 기술을 지원한다. 추가로 2.4㎓
올해 S/S 시즌 패션 트렌드로 Y2K 패션과 워크웨어 패션 트렌드가 어우러진 유틸리티 무드가 부상하고 있다. 유틸리티 무드는 포켓, 지퍼, 드로스트링, 벨트 등 조절이 가능한 디테일을 적극 활용하며 실용성과 기능주의를 지향하는 패션이다.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고프코어 트렌드도 이어지며 패션업계는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하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유틸리티 무드 제품에 적용된 포켓이나 지퍼 등의 디자인은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드로스트링이나 벨트 등은 더욱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더해지면 봄철 야외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실용적이면서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고어텍스 협업 제품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의 '프리미엄 3L 남성 고어텍스 자켓'은 방풍·투습성 및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하기 위한 심실링 마감을 통해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가슴 포켓, 핸드 포켓, 이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유플러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자사의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세계적 인기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IPTV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최근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는 글로벌 OTT ‘디즈니+’를 LG유플러스 IPTV·모바일, LG헬로비전 케이블TV 서비스와 연동한다. 이를 통해 U+tv와 헬로tv, U+5G 및 LTE 이용자들은 손쉽게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U+tv는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디즈니+를 제공해 한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Star)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의 친환경 섬유가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가을·겨울 제품용으로 아웃도어 패션브랜드 노스페이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커버낫에 재활용 섬유 '리젠서울'을 지난달부터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브랜드는 이달이나 내달 중 리젠서울이 적용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젠서울은 서울 금천구과 영등포구, 강남구 등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재활용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노스페이스·내셔널지오그래픽·커버낫 외에도 여러 패션브랜드로부터 리젠서울 공급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는 "최근 친환경 패션이 급부상하면서 많은 브랜드의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친환경 의식을 가진 브랜드들과 함께 국내 친환경 패션 시장 저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서울' 외에도 제주도와 바다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제주', '리젠오션' 재활용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