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주관 육성 사업 최종 선정...최대 50억 원 자금 확보해 지자체 연계 전주기 양산 인프라 기틀 마련 “부품 생산부터 인공지능(AI) 제어까지 내재화한 완전 국산화 체계 만들겠다” 에이로봇이 방위사업청(DAPA)에서 육성하는 방산 관련 기술 혁신 대상 5차 사업에 지정됐다. 이로써 최대 50억 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과 국방 시범운영 특전을 확보했다. 사측은 그동안 비정형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메커니즘 설계, 구동부(Actuator) 제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이번 지정에 대해 평가했다. DAPA 측도 외산 라이선스 의존을 배제해 보안 해킹 리스크를 차단하고, 독자 기술 자립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에이로봇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시리즈 ‘앨리스(ALICE)’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플랫폼 '앨리스 5(ALICE 5)'는 ‘제29회 세계로보컵대회(Robot World Cup Initiative 2026)’에서 전용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Custom Humanoid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당 기체는 3자유도(DoF) 허리 관절, 선
온디바이스(On-device) 기반 영상 분석 인공지능(AI) 업체 브레인치즈가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는 현장형 안전 관제 시스템을 선보인다. ‘2026 산업AI EXPO’에는 영상 분석 장비 ‘비알씨 AX 큐브(BRC AX Cube)’를 출품한다. CCTV·네트워크비디오레코더(NVR)·영상관리시스템(VMS)과 연동해 위험 상황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외부 인터넷 연결이 제한된 폐쇄망 환경에서도 운용하는 솔루션이다.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비알씨 AX 큐브는 영상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현장 장비에서 직접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방식을 적용했다. 상용 CCTV 기준 16채널 영상을 분석하며 실시간 탐지·경보·기록을 지원한다. 기존 관제 장비를 전면 교체하기보다, AI 분석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브레인치즈 측은 이 기술이 기존 CCTV·N
에이딘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모빌린트, 국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반 코봇 기술 드림팀 산업통상부 'K-온디바이스 AI 사업' 돌입'...2030년까지 지능형 집게 장치 공동 제작 예고 에이딘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모빌린트 삼사가 산업통상부 주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중 협동 로봇(코봇) 분야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활약한다. 두산로보틱스가 총괄하고 모빌린트가 함께하는 이번 국책 프로젝트는 2030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이 가운데 에이딘로보틱스는 차세대 지능형 코봇에 장착될 센서 일체형 그리퍼(Gripper) 설계를 맡는다.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본체, 감각 모듈 등이 통합된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회사는 원천 기술인 힘·토크 센서(Force/Torque Sensor)와 촉각 센서(Tactile Sensor)를 그리퍼 설계 단계부터 내장한다. 이로써 스스로 악력을 조절하는 두 손가락 및 다지 형태의 맞춤형 구동부(Actuator)를 제작한다. 해당 부품의 안전 평가 수치는 두산로보틱스의 국제 안전 인증 취득 과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서가 수집한 힘·촉각 정보를 표준
‘제21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서 각 로봇 폼팩터(Form-factor) 실증(Pilot) 예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소재 생산 시설 규모 확장도...“휴머노이드 설계·검증·제조 내재화 거점 구축” 브릴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기술 공개와 사업화 계획을 동시에 꺼냈다. ‘제21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 이하 로보월드)’에서는 차세대 로봇 기술과 산업 현장 적용 역량을 강조한다. 이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소재에 구축될 휴머노이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검증·제조 기반을 확장한다. 이들의 궁극적 목표는 피지컬 AI 기법이 녹아든 로봇의 양산 체계 구축이다. 브릴스는 장기적으로 자동화 수준을 높인 차세대 생산 체계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말귀 알아듣는 로봇’ 전면에...VLA·RFM·SDR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전시장에 꺼내놓을 것은 시각-언어-행동 모델(Vision-Language-Action, VLA),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obot Foundation Model, RFM), 소프트웨어 정의 로보틱스(Software-Defined Robotics, SDR)다. 이 기술의 다음 행선지는 인천 송도다.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개발·생산 업체 위더스가 기존 산업 장비에 인공지능(AI) 추론 기능을 더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인프라를 제시한다. ‘2026 산업AI EXPO’ 현장에는 자체 설계·생산한 AI 가속 모듈 ‘자이브 M.2(ZAiV M.2)’를 출품한다. 이는 산업용 PC(IPC), 로봇, 게이트웨이, 설비 등의 대규모 구조 변경 대신 컴퓨터 내부 슬롯에 꽂아 기능을 추가하는 소형 확장 규격인 ‘M.2’ 모듈을 장착해 현장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자이브 M.2에는 글로벌 에지 AI(Edge AI) 반도체 업체 하일로(Hailo)의 신경망처리장치(NPU) ‘하일로-8(Hailo-8)’가 탑재됐다. 하일로-8은 산업 장비, 카메라 등 에지 기기에서 AI 추론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AI 연산 특화 가속기다. 최대 연산 성능은 초당 26조 회 연산을 처리하
공모주 일반 청약 증거금 4조9031억 원 모집...경쟁률 1676.26대 1 기관 의무보유확약 21.75% 확보 바탕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 21% 축소 “피지컬 AI(Physical AI) 및 온디바이스(On-device) 로봇 모듈화 기술력 입증할 것” 브릴스가 이달 17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67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총 4조9031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이번 청약은 총 11만3800건의 신청과 5억287만8630주의 주문이 접수됐다. 여기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된 공모가 1만9500원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브릴스는 로봇 시스템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사후관리 등을 내재화한 로봇 모듈화 솔루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으로 구성된 '브릴스 로봇 시리즈(BRS)'를 보유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HD현대중공업·SK에코플랜트·LG CNS 등 업체에 정밀 검사·물류 안전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와 함께 전략적·재무적 투자자로부터 누적 40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온디바이스(On-device) 피지컬 AI(Physical AI) 신사업 본격화 시각·언어·행동 모델(VLA) 및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고도화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탑재...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로봇 지능화 추진” 브릴스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기반 차세대 온디바이스(On-device) 기술을 앞세워 피지컬 AI(Physical AI)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들이 겨냥하는 해당 로드맵은 외부 클라우드 연결 없이 로봇 몸체에 신경망처리장치(NPU) 반도체를 직접 탑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각·언어·행동 모델(Vision-Language-Action Model, VLA)를 실시간 구동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구체적으로, 로봇이 작업자의 자연어(Natural Language) 지시를 스스로 이해하고 현장 시각 정보를 물리 행동으로 동기화하겠다는 말이다. 이로써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부터 사족 보행 로봇까지 아우르는 범용 자율 제어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브릴스는 완성차 제조 현장에서 자율주행로봇(AMR) 위에 로봇 팔(Robot Arm)이 장착된 자율이동조작로봇(AMMR), 즉 모바
진동 측정, 주파수 배분, 결함 판정. 로거테크가 설비 진단의 전 과정을 센서 하나에 넣었다. 원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이상 징후를 가려내는 인공지능(AI) 내장형 진동 센서 ‘AI 온 센서 LT-AO-03(AI on Sensor LT-AO-03)’이다.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로거테크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LT-AO-03은 설비에서 발생한 진동을 센서 단에서 분석한다. 이후 결함 여부를 판정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반 예지보전 구조가 핵심이다. 별도의 외부 분석 장치나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진동 발생 지점에서 신호 처리와 이상 탐지를 이어간다. 사측 관계자는 “초저전력 AI 프로세서를 내장한 이 진동 센서는 보안에 민감한 산업에 최적화된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판단의 출발점은 설비가 가동하면서 발생시키는 진동이다. 회전기기와 생산
진료 중 오간 음성을 의무 기록으로 옮기고, 보험료 청구 자료의 누락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처방 단계에서는 약물 간 상호작용을 검토하고 진료 이후에는 환자 문의에 대응한다. 의료 전용 인공지능(AI) 장비 업체 ‘넘프’가 이들 의료 업무를 병원 내부의 워크스테이션 한 대로 통합한다. 의료 전용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장비 ‘스마트 클리닉 허브(Smart Clinic HERB)’가 그 중심이다. 이 기술은 의료 AI 모델과 업무별 기능을 탑재한다. 데이터 저장과 AI 추론을 병원 내부에서 처리하는 의료 특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이 나온 것.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지난 2024년 전문의와 AI 반도체 연구진이 함께 설립한 넘프는 의료 AI 모델, 소프트웨어, 연산 장비를 결합하는 의료 AI 토털 솔루션 업체다. 주요 타깃은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이른바 1차 의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주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주관 기관 낙점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연동 컴퓨팅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체계(Stack) 개발한다 자율 농작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구현 로드맵 발표도 모비루스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추진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내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무인 농작업 로봇 기술 구현' 과제에서 3세부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과제는 외산 컴퓨팅 모듈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 프로젝트다. 지난 7월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약 43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시스템온칩(SoC) 기술, 무인 로봇 플랫폼, 자율 농작업 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을 수직 통합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주요 농작업을 자동화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업 구도는 ▲무인 정밀 농작업 로봇 플랫폼을 담당하는 ‘대동로보틱스’ 주관 1세부 ▲농업
산업통상부 주관 ‘K-온디바이스 AI 과제’ 참여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 본격화 “LG전자·모빌린트와 NPU 연결용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실시간 최적화” 노타가 LG전자·모빌린트와 손잡고 국산 온디바이스 AI(On-device) 반도체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에 나선다. 사측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휴머노이드 분야 3세부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활용한다는 게 골자다. 복잡한 실생활 공간에서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인간 수준의 유연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휴머노이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국책과제는 로봇 하드웨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하는 수직통합형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삼사의 이번 협업은 LG전자가 전체 사업 총괄 및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모빌린트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공급을 담당하고, 노타는 고성능 AI 모델이 해당 반도체와 로봇
챗GPT(ChatGPT)가 인공지능(AI)을 사용자 화면(UI)에서 체감케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그 지능을 현실 세계로 구현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기존 AI가 텍스트·이미지를 만드는 이른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면, 피지컬 AI는 카메라·센서로 실제 환경을 읽는다. 물리 법칙과 상황을 파악해 다음 동작을 예측하고, 로봇·설비·모빌리티 등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 체계인 것. 현시점 글로벌 로봇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피지컬 AI의 대표 격으로 주목받지만, 핵심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조 장비, 물류 시스템, 자동차, 농기계, 무인항공기(드론) 등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 AI는 갑자기 나타난 기술 개념이 아니다. 로보틱스(Robotics),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제어공학(Control Engineering), 체화 AI(Embodied AI) 등 다양한 분야가 오랫동안 쌓아온 결과다. 달라진 건 이 기술들이 통합돼 활용된다는
올 6월까지 매출액 1085억 원 달성...창사 이래 첫 1000억 원 상회 영업이익 87억 원, 순이익 86억 원 기록 “지난해 연간 실적 초과” 엠디에스테크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85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년 만에 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억 원, 당기순이익은 86억 원을 달성했다. 사측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불과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전체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모니터 화면에서 벗어나 실제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글로벌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은 성과다. 특히 로보틱스 컴퓨팅 솔루션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인공지능(AI) 학습용 고성능 서버 플랫폼 ‘엔비디아 DGX(NVIDIA DGX)’ 등 엔비디아 제품군과 주요 부품의 공급 확대가 주효했다. 여기에 주요 연결 자회사의 영업 실적 개선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한 8.0%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2% 늘어난 697억 원, 영업이익
1295건. 국내 로봇 토털 솔루션 업체 브릴스가 지난 2020~2025년 수행한 로봇 프로젝트 숫자다. 매출·납품 실적만 남는다면 로봇 시스템통합(SI)은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다시 출발해야 한다. 코스닥 입성을 앞둔 브릴스는 다른 답을 내놨다. 이들이 제시한 해법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남기는’ 구조다. 제어·비전(Vision)·안전·공정 등 기술은 추후 재활용 가능한 모듈 형태로 두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학습 자산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 이러한 접근은 프로젝트 하나가 끝날 때마다 기술을 새로 만드는 대신, 이전의 현장 경험이 다음 로봇의 판단·행동을 고도화하는 재료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이제 그 축적의 범위를 인공지능(AI)까지 넓힌다고 공표했다. 원격 조작(Teleoperation)을 통해 작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모방 학습(Imitation Learning)과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결합해 로봇이 현장을 인식·판단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쉽게 말해, 사람이 로봇을 직접 조작하며 배운 작업 방식을 데이터로 남기고, AI가 이를 학습해 비슷한
전라남도 고흥 소재 고흥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서 무인항공기(드론) 시제품 제작·검증한다 자율 임무 소프트웨어 ‘퀀토노미(Quantonomy)’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에지 AI(Edge AI) 모듈 개발도 현시점 각종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전파 교란과 GPS 재밍(Jamming)이 무인항공기(드론) 산업에서 빈번한 모습이다. 이 같은 현대 전장 환경에서 클라우드·지상통제소(GCS) 연산에 의존하지 않고, 기체 내부에서 항법 연산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퀀텀에어로·전남테크노파크가 GPS 음영 환경에 대응하는 온보드(On-board) 인공지능(AI) 자율 비행 드론 시제품 제작에 착수했다. 이 활동은 '2026년 2차 고흥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토대로 한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퀀텀에이로 자율 비행 소프트웨어 '퀀토노미(Quantonomy)'를 드론 기체에 직접 내장하는 에지 AI(Edge AI) 모듈 ‘퀀텀코어(QuantumCore)’의 상용화다. 퀀텀에어로는 고흥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 입주실을 시제품 조립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비행시험 공역에서 GPS 차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