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헬로DX] “바람만 팔던 시대는 끝났다” 이비엠팝스트, 공조 시장 'OS' 선점 공식화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요구가 전 산업에 걸쳐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이 같은 설비 증설과 탄소중립 규제, 전력비 부담 등이 건물 및 산업 설비 운영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 이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공조·환기 설비가 비용 구조의 중심에 놓였다. 기존 공조·환기 설비는 대부분 정속 운전이나 단순 온오프(On-off) 방식에 머물렀다. 체류 인원 변화와 공기 상태 변화가 곧바로 풍량 제어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다. 최근 이 시장은 장비 교체에서 운전 제어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업계는 냉난방공조(HVAC) 운영비 절감, 에너지 효율 극대화, 신속한 시운전,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합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공간에 따른 공기 관리 요구도 까다로워졌다. 시간대별 이용객 수의 편차가 큰 다중이용시설이 이에 해당한다. 아울러 산업 현장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정 등 냉각 중단이 곧 경영 리스크로 이어지는 현장이 있다. 점유 인원, 이산화탄소, 온습도, 필터 상태, 팬 가동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환기 체계가 필요한 배경이다. 독일 산업용 팬 솔루션 업체 이비엠팝스트는 차세대 지능형 공조 운영 솔루션으로 최신 접근법을 공론화했다.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