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 및 인공지능을 통한 무인화 솔루션 개발 공동 사업’ 업무협약 맺어 무인화 식음료 로봇 모델 개발에 가속도 뉴로메카와 마음AI가 무인화 솔루션 개발에 힘을 합친다. 이번 협약은 무인화 식음료(F&B) 로봇 개발이 골자다. 양사는 무인화 F&B 로봇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하는 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제조 기술을, 마음AI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한다. 우선 뉴로메카의 카페 자동화 솔루션과 마음AI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AI 키오스크’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카페 자동화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뉴로메카의 로보틱스 기술과 마음AI의 인공지능 기술력이 시너지를 더해 K-푸드테크가 해외 확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KBSN, 호텔스카이파크 그룹과 3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드론 콘텐츠 활용 교육 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 김병관 케이비에스엔 마케팅본부 마케팅1국장, 이준 호텔스카이파크 그룹 신성장사업부문장 및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드론 교육 관련 신규 콘텐츠 사업을 개발하고 수익형 사업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우선 연내 호텔스카이파크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본 협의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군집드론 콘텐츠 및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교육생 모집을 담당한다. ▲KBSN은 IP 콘텐츠 제공 및 개발에 협력하고 제작 및 운영도 공동으로 담당할 예정이며, KBSN 채널 및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호텔스카이파크는 상시 드론 교육과 공연을 위한 제반 시설 지원 및 드론 체험형 투숙객 유치와 여행상품개발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군집비행기술로 드론아트쇼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 MOU 체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이하 RIPA)가 자원순환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업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분야 산업 신규 사업 발굴,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선도 프로젝트 추진, 재활용·재제조 제품 활성화 지원, 자원순환 기업 대상 인증 컨설팅·시험평가·기술개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TL과 RIPA는 이를 위해 우수재활용(GR) 인증 등 재자원화 제품 시험인증에 필요한 표준을 개발한다. 표준 관련 시험분석 및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기술개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RIPA 회원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제품 시험평가 수수료를 20% 할인하는 등 자원순환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양 기관은 자원순환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활성화를 위해 GR인증·시험
스마트 팩토리 구축부터 제조 설비 관리까지 솔루션 제공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한국지멘스)와 농심엔지니어링이 스마트 팩토리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스마트 팩토리 건설부터 제조 설비 관리까지의 전주기 솔루션을 공유한다. 한국지멘스는 IT 및 OT를 기반으로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제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선임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양사 간 교류를 통해 농심엔지니어링에 자사 공장 자동화 기술 및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드웨어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 기술의 디지털화 및 효율화 달성을 돕고, 높은 수준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승용차·SUV는 한국타이어, 제네시스는 미쉐린이 전담 “최상 상태의 차량 공급하는 것이 목적”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인증중고차센터에서 인증 중고차에 새 타이어 장착을 위해 미쉐린코리아(이하 미쉐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각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현대차 인증 중고차는 상품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 필요 시 차종 및 기존 장착 타이어에 따라 미쉐린 및 한국타이어 신차용 제품을 달게 됐다. 승용차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또는 키너지 ST AS를 장착하고, SUV에는 다이나프로 HPX 또는 다이나프로 HL3가 기본으로 도입된다. 한편 미쉐린 제품은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탑재된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기본 장착되는데, 제네시스 G70 및 G80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시리즈를 신게 된다. 다만 앞선 기본 장착 제품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MOU는 고객에게 최상 상태의 차량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사 인증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휴먼인모션로보틱스·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 등과 협력체계 구축 “교류 통한 R&D 혁신이 필수...협력 기반으로 영향력 확장할 것” 베노티앤알이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휴먼인모션로보틱스,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 등과 4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베노티앤알은 이번 MOU를 통해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Xomotion)’의 상용화와 함께 웨어러블 로봇 R&D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의 웨어테크연구소(WearTech Labs)를 비롯한 관련 연구시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협력체계를 구축한 네 개 기관은 향후 학술 출판물 및 정보 공유, 연구 프로젝트 후원, 공동 연구 개발 및 실행, 사업 컨설팅, 학술 프로그램 공동 후원 및 행정 발전 논의, 비즈니스 교류 및 핵심 솔루션 상용화 협업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정집훈 베노티앤알 대표는 “글로벌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교류를 통한 R&D 혁신이 필수”라며 “우수한 로봇 계열사와 협업체를 기반으로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서 영
AI 기술 개발 및 개념증명 완료...제품화 앞둬 디노티시아와 코셈은 AI 기술을 적용한 전자현미경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전했다. 디노티시아는 각종 서비스 분야에 거대언어모델(LLM) 등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코셈은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한 전자현미경 업체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AI 기술과 전자현미경을 접목해 촬영 시간 단축 및 영상 품질 개선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그동안 진행한 개념증명(PoC)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화와 연구 협력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오류 가능성을 사전에 대응하고, 정밀성이 확보된 기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자현미경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될 것”며 “아울러 양사의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전자현미경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등 활동 전망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섬유·소재·부품·바이오헬스·환경 등 분야 기업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 시험인증,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기술 자문,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욱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생성형 AI, AI 비전, AICC, AI 데이터 등 AI 공동 사업 추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코난테크놀로지와 SK텔레콤(이하 SKT)가 AI 기술 고도화에 뜻을 함께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 10월 AI 기술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AI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힉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생성형 AI, AI 비전, 인공지능 고객센터(AICC), AI 데이터 등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양사 간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시장 선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8월 거대언어모델(LLM) ‘코난 LLM’을 출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민국 초거대 AI 출정식에서 AI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에 뜻모아 금융권 고객 개인정보 탈취, 내부 횡령사고 예방 등 효과 기대 보안 업체 씨큐비스타와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 나일소프트가 각 기업 및 조직 내부자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 ‘IT 내부통제 시스템’ 공동개발에 나선다. 내부자 위협은 조직 내 내부자가 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 등에 대한 접근 권한을 오남용해 조직 내부 정보를 훼손하는 행위다. 양사는 이 내부자 위협에 대응하는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시큐비스타는 자사 NDR·FDR 보안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통해 조직 네트워크 통신 영역과 파일을 분석한 후 외부 해킹에 대응한다. 나일소프트는 UEBA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조직 정보 이상을 탐지하는 ‘IT 내부통제 이상징후 시스템’을 보유했다. 이 같은 보안 취약점 분석 관련 원천기술을 토대로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에 힘을 보탠다. 시큐비스타의 패킷사이버는 조직 내 모든 양방향 통신 및 기록, 30여 종의 주요 프로토콜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현황을 제시한다. 또 고속 검색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이슈를 탐지한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양사 솔루션을 융합해 내부자 위협을 원천 차단하
국내외 시장 토큰 증권 발행·유통 관련 협력체계 구축 협의체 ‘에셋 얼라이언스’, 핀헤이븐 플랫폼 통해 加 토큰 증권 발행 “토큰 증권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 토큰 증권 플랫폼 업체 핀헤이븐과 한국ST거래가 국내외 시장에서 토큰 증권 발행 및 유통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국ST거래가 설립한 토큰 증권 협의체 ‘에셋 얼라이언스(Asset Alliance)’ 구성원이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핀헤이븐 플랫폼을 통해 토큰 증권을 발행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핀헤이븐 관계자는 “국내 토큰 증권 시장 개설이 지연되면서 캐나다로 관심이 옮겨진 가운데, 핀헤이븐의 플랫폼의 활용해 캐나다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토큰 증권을 발행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한국 토큰 증권 시장이 활성화되면, 핀헤이븐과 관련한 해외 사업자가 한국 시장에서 토큰 발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핀헤이븐은 2021년부터 캐나다에서 토큰 증권 발행·거래 플랫폼 ‘핀헤이븐 프라이빗 마켓’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내 부동산 리츠, 비상장 기업 등 각종 산업 분야에서 토큰 증권 발행을 도맡았다고 평가받는다. 김도형 핀헤이븐
투숙객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간편한 호출 방식과 편안한 이동 경험 제공할 것” 숙박 및 주거시설 서비스 업체 핸디즈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가 어반스테이 숙박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흐름에 따라 차량 호출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에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투숙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이 차량 호출을 요청하면, 타다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해당 시스템을 확장해 어반스테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정행 브이씨엔씨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간편한 호출 방식 및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이번 서비스 제공은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투숙객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동안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현금자동인출기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 마케팅에 손잡아 “안전한 금융 환경 제공” 비전 AI 업체 인텔리빅스와 B2B 핀테크 업체 웹케시가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상행동 탐지 기술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달 12일 전했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역량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텔리빅스의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인 ‘ATM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을 공동 마케팅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금융기관 및 고객에게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양사의 전략이다. 인텔리빅스 ATM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은 비전 AI 기술 기반 보이스피싱 사기범 탐지 솔루션이다. AI가 사용자의 각종 거래유형을 사전에 학습한 후 비정상 거래를 탐지해 알려주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양사의 MOU를 시작으로 ATM 이상행동 탐지 솔루션에 대한 금융권 도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해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공동 연구 추진·자원 공유·지식 이전 등에 협력 비전 AI 업체 인텔리빅스와 국민대학교(이하 국민대)는 비전 AI 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이달 5일 전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비전 AI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은수·장정훈 대표이사, 최준호 연구소장 등 인텔리빅스 관계자를 비롯해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이상환 소프트웨어 융합대학학장, 윤명근 정보통신처장, 윤상민 인공지능 학부장 등 국민대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인텔리빅스와 국민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비전 AI 관련 공동 연구 추진·자원 공유· 지식 이전 등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인텔리빅스는 국민대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현장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협무협약식 자리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리빅스의 기술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각종 분야에서의 양 기관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비전 AI 분야 혁신 미래기술 지속 확보해 국민 생명 지킬 것” 비전 AI 업체 인텔리빅스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양 기관이 비전 AI 기술 상용화 및 고도화에 뜻을 함께했다. 양 기관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달 29일 서울 성북구 소재 KIST 본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전 AI 기술 공동 개발 및 교류, 국가 R&D 프로젝트 공동 제안 및 수행, 연구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KIST와 비전 AI 고도화를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 비전 AI 혁신 미래기술을 지속 확보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비전 AI 기술을 통해 각종 사회적 이슈 장면을 포착한 후 대응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