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Inc.)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자원이 제한된 소형 ECU(전자제어장치)에 최적화된 사전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벡터는 마이크로칩의 dsPIC33A DSC 제품군을 위한 MICROSAR IO 솔루션을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제공한다. MICROSAR IO는 리소스가 극히 제한된 센서 및 액추에이터 제어 장치를 위해 개발된 경량 소프트웨어 기반 레이어로 마이크로칩의 dsPIC33A DSC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식 지원한다. 고객은 프로젝트 초기 기동 속도를 높이고 내부 준비 단계를 단축할 수 있으며 최종 구현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공동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아키텍처 내에서 비용 효율성과 소형화가 요구되는 제어 장치에 특화되어 있다. SDV 아키텍처의 기능적 분리 원리에 따라 복잡한 로직은 고성능 컴퓨팅 단계로 이동하고, 에지 노드는 경량화된 소프트웨어로 필수 작업만 수행하는 구조다. dsPIC33A에 MICROSAR IO
벡터코리아는 인피니언과 협력해 ‘PSOC4 HV 컨트롤러를 위한 MICROSAR IO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MCU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HAL, Hardware Abstraction Layer)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HAL은 메모리 풋프린트(Memory Footprint, 프로그램 실행 중에 런타임 메모리 사용량)가 작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icrocontroller Unit)를 위해 개발됐다. 개발자가 실제 하드웨어 레지스터나 메모리 구조 같은 복잡한 하드웨어 세부사항을 직접 다루지 않고 표준화된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간소화하고 재사용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HAL 사양은 인피니언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인 ‘PSOC4 HV’ 드라이버에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이 과정에서 벡터의 경량 베이스 레이어(Lightweight Base Layer)인 MICROSAR IO가 활용됐다. 이러한 HAL 사양은 반도체 제조업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벡터의 MICROSAR IO는 전자제어장치(ECU)의 물리적인 입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