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편물류 등 정보시스템 83개 복구...정부기관 사칭 피싱·스미싱 범죄 적극 대응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중대본은 이날 6시 기준, 1등급 시스템 20개를 포함해 총 83개 시스템이 복구되어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수요가 예상되는 ‘인터넷우체국’ 및 ‘우편물류’ 시스템이 우선 복구됐으며, ‘복지로’, ‘사회보장정보 포털’ 등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도 운영을 재개했다. 시스템 복구 현황과 시스템 설명자료는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네이버, 다음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회의에서는 시스템 장애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범죄에
인터넷 연결 없이도 초정밀 위치정보 제공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0월 1일부터 인터넷 없이도 센티미터(cm) 단위 정확도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위치정보서비스 「G-VRS(Gridded-VRS, 격자형 측위 보정 정보)」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간·도서 지역이나 이동 중인 차량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측정이 가능해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위치 보정…다양한 매체로 정보 수신 기존 측위 보정 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접속이 필수적이어서 통신 음영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반면 G-VRS는 UHD, DMB, 위성 방송 신호만으로 보정 데이터를 전달받아 별도 장비 없이도 활용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끊김이 없는 서비스로 드론 택배, 자율주행차, 농업용 드론 방제 등 실생활과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국 격자망 구축…정확도 검증 완료G-VRS는 한국 전역을 20km×20km 격자로 나눠 가장 가까운 격자의 보정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 위치정보 전송 없이 실시간으로 정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지측량, 차량 주행, 드론 비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