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공지능대회 2026(WAIC 2026) 참가...신제품 및 6대 표준 산업 솔루션 공론화 전천후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DR02’ 및 바퀴형 로봇 ‘링크스(Lynx) 시리즈’로 ‘주목’ 딥로보틱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2026)' 현장에서 신규 라인업, 표준 산업 솔루션, 특수 로봇 등을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막한 WAIC 2026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AI 분야 글로벌 행사다. 전 세계 IT·로봇 생태계가 집결한 이번 대회에서는 물리 몸체와 AI가 결합된 체화 AI(Embodied AI) 및 특수 산업용 로봇의 상업적 실증 성과가 대거 공개됐다. 이번 전시에서 딥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바퀴(Wheel)형 로봇, 사족 보행 로봇 등 다채로운 형태(Form-factor)의 로봇을 출품했다. 주요 전시 제품 중 업계 최초 전천후 산업용 휴머노이드 'DR02'는 공중제비 등 고난도 기술 동작을 구현햇다. 현재 변전소 정밀 점검과 긴급 구조 현장에 배포돼 실증(Pilot) 운영 중이다. 함께 공개된 휠 기반 로봇 제품군 ‘링크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가 4개 핵심 부문에서 세계 1위 업체로 인정받았다. 이는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2025 글로벌 체화형 지능 및 상업용 서비스 로보틱스 독립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른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푸두로보틱스는 전 세계 상업용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 매출·출하량을 비롯해, 중국 기업 중 해외 시장 점유율, 상업용 청소 로봇 매출 부문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매출 시장 점유율은 약 25%, 출하량 시장 점유율은 약 2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배경에는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글로벌 배치 능력, 체화 AI(Embodied AI) 기술 등에 대한 장기적 투자가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2016년 서비스 배송 로봇으로 시장에 진출한 이래 서비스 배송, 상업용 청소, 산업 배송, 범용 체화 AI 로봇 등을 아우르는 로봇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해외 시장 확장 역시 푸두로보틱스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효했다. 사측은 중국 상업용 서비스 로봇 업체 중 해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의 약 44%에
Interact Analysis “2025년 글로벌 생산 2만 대 돌파…중국 업체가 90% 이상 차지, 실제 적용 비중은 약 10% 수준” 202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된 비중은 전체 생산량의 약 10%에 그쳤으며, 대부분은 연구, 데이터 수집, 엔터테인먼트, 소규모 실증사업에 활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업체 Interact Analysis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자율성과 투자수익률, 다중 작업 수행 능력 측면에서 아직 본격 상용화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2025년 생산량 기준으로 급성장했지만, 실제 상업적 활용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Interact Analysis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 ‘Humanoid Robots – 2026’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2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2024년 2,000대 미만이었던 생산 규모와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다만 생산 증가가 곧바로 상용 도입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5년 생산된 휴
중국 장쑤성 쑤저우(苏州)에 위치한 로봇 핵심 부품 제조 기업 링코우 로봇(灵猴机器人, LINKHOU)이 1억 위안대(한화 약200억 원) 규모의 Pre-B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웨이라이 캐피탈(NIO Capital)이 리드했으며, 중차 캐피탈(中车资本) 산하 화위전싱지진환 기금(华舆转型升级基金), 첸옌 투자(前沿投资), 샤다오 투자(洽道投资), 보위안 캐피탈(博原资本), 진딩 캐피탈(金鼎资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 정보 조회 플랫폼 천안차이(天眼查)에 따르면, 링코우 로봇(이하 링허우)는 이번 Pre-B 라운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회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링코우는 이번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을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생산 능력 확대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링코우는 쑤저우와 선전에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다. '임바디드 AI(Embodied AI, 물리적 세계에 구현된 인공지능)' 모델과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부품 및 핵심 기술 및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머신비전, 직구 드라이브 모터,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봇 등의 제품을 전자
데이터 지능화는 이제 ‘유물’...물리적 실체로 현시점 글로벌 제조 산업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분석하는 수준에서 더 나은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생태계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를 직접 제어하고 상호작용하는 단계를 원하고 있다. 과거의 AI가 화면 속에서 문자(Text)·삽화(Image)를 생성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제조 AX의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구체적으로,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이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이에 따라 AI가 스스로 환경을 인지하고, 최적의 행동을 수행하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시스템으로의 진화가 예고됐다. 이 기술 방법론은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정체라는 난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러한 제조 AX 생태계는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공장을 AI가 정의하는 지능형 유연 생산 체계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AI가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가상·물리 세계를 실시간으
데이터 지능화는 이제 ‘유물’...물리적 실체로 현시점 글로벌 제조 산업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분석하는 수준에서 더 나은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생태계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를 직접 제어하고 상호작용하는 단계를 원하고 있다. 과거의 AI가 화면 속에서 문자(Text)·삽화(Image)를 생성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제조 AX의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구체적으로,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이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이에 따라 AI가 스스로 환경을 인지하고, 최적의 행동을 수행하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시스템으로의 진화가 예고됐다. 이 기술 방법론은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정체라는 난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러한 제조 AX 생태계는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공장을 AI가 정의하는 지능형 유연 생산 체계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AI가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가상·물리 세계를 실시간으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다.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체화 AI(Embodied AI)’의 결정체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특집은 휴머노이드 혁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왜 지금이 그 변곡점인지를 조망한다. 작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부터 정밀한 로봇 핸드, 실행 가능한 피지컬 AI(Physical AI)까지. 각 기사는 로봇이 단순한 기계적 존재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형 주체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특집을 통해 독자들은 ‘움직이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집] 사람을 닮은 기계, 산업을 다시 쓰다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의 다음 폼팩터는 ‘인간형’…현재진행형 ‘휴머노이드 혁명’ [로봇 핸드] 휴머노이드 완성의 열쇠 ‘로봇 핸드’…원익로보틱스, ‘정밀 조작’ 혁신에 힘 싣다 [온디바이스 AI] AI 시대, ‘작지만 똑똑한’ 로봇이 뜬다…이미 예고된 온디바이스 AI 혁명 [로봇 기술적 과제] 중국·미국은 달리고 있다…한국 로봇 기술, AI 접목으로 반격 시동 [피지컬 AI] 실행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보틱스] 中 AI 석학 “체화 AI, 세계 모델 및 안전기준 마련 시급” · 앤드루 야오(Andrew Yao) 칭화대학교 교수, 해석 가능한 체화 AI 모델 구축 촉구 · 정부 주도 AI 경진대회서 데이터 다양성 강화, 통합 프레임워크 등 강조해 · 개방형 벤치마크, 안전기준 공동 대응 제안...중국 상하이, AI 육성 지원책 발표 잇달아 중국 컴퓨터과학 거장으로 평가받는 앤드루 야오(Andrew Yao) 칭화대학교 교수가 물리적 로봇처럼 움직이는 체화 인공지능(Embodied AI) 분야의 핵심 기반이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하이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