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전자회사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때문에 온라인 행사로 축소 대체됐던 CES가 내년에는 글로벌 IT·자동차 기업들의 신기술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의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행사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최근 홈페이지에 "내년 CES는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게재하며 온라인 중계와 오프라인 전시를 병행 개최할 것임을 알렸다. CES는 글로벌 가전·반도체·자동차 등 IT 기업들이 총집결하는 전시회로서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전시를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늘고 있고, 팬데믹의 충격도 잦아들면서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기로 했다. 해마다 CES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아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를 확정하고 T
[헬로티=서재창 기자]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1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세계 유수의 전자·IT 기업이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혁신을 쏘아올린 성공적인 행사로 기록됐다. ▲출처 : CES 2021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기대감 CES 2021은 사전부터 국제 규모 행사의 100% 온라인 진행이라는 이슈로 대중과 언론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CES 2021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700여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에 걸쳐 37개국 2000여개에 달하는 기업이 참여했다. 인텔,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소니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AARP, 브릿지스톤, 캐터필러,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 존 디어 등 비 기술기업도 대거 참여했다. 지난해 4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던 CES 2020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이지만,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헬로티] 혁신상 수상제품 총 386개 중 한국 제품 101개로 26.2% 차지해 주요 수상 분야는 건강, 가정, 친환경 순, 중소·중견기업 비중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혁신상을 수상한 홍복의 홍채인식 헬스케어 솔루션 'Eye O'Clock_W' (출처 : CES2021 한국관 부스) 팬데믹 이후 우리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휩쓸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6일 발표한 ‘CES 2021, 생활밀착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팬데믹 시대 혁신 트렌드로 확인’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 출품된 제품들 가운데 CES 혁신상을 수상한 한국제품은 101개로 전체(386개)의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제품 수는 전년과 동일했지만 전체 수상제품 수가 464개에서 386개로 줄어들며 한국제품의 혁신상 수상 비중은 2020년 21.8%에서 4.4% 증가했다. 올해 단 27개 제품에만 수여된 ‘최고혁신상’에는 한국제품 7개(25.9%)가 포함됐다. 이는 작년 6개에서 1개 증가한 것으로 한국제품의 최고혁신상 수상 비중도 2020년 19.4%에
[헬로티] 전례 없던 100% 온라인 진행, 2천여개 달하는 참관사 모여 미래 향한 혁신 공유 사상 최초 전체 디지털로 진행된 'CES 2021'이 기술 업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벤트로의 역사를 남기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CES 2021 앵커 데스크 스타트업부터 기술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에 걸쳐 2000개에 다다르는 참관사가 올해 CES에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차세대 혁신을 공개했다. 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이하 CTA)가 주관한 CES 2021에는 여러 신제품 소식과 글로벌 업계 리더의 키노트, 디지털 할리우드, 총 100시간이 넘는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 겸 CEO는 "전 세계 테크 업계가 100% 디지털 CES 2021에 모여 혁신을 공유하고 서로 연결되며 비즈니스를 수행했다. CES를 통해 팬데믹이 혁신 곡선을 가파르게 하고, 업계에 리질리언스와 혁신 정신을 가져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일어난 혁신과 5G, 차량기술, AI, 디지털 헬스의 발전, 그
[헬로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20개사가 혁신상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중 18개사가 중기부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CES혁신상은 박람회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 하는 상이다. 혁신상은 매년 미래를 이끌 혁신 분야를 뽑아서 분야별로 선정하는데 올해는 스마트 홈, 모바일 기기, 건강 등 28개 혁신 부문에서 총 285개 제품이 선정됐다. 국내기업 제품은 43개가 혁신상을 받았고, 한 개 기업이 두 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받은 경우도 있어 기업 수 기준으로는 29개사가 혁신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 중 약 70%를 차지하는 20개사가 중소벤처기업이고, 18개사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 중소벤처기업 중 18개사는 창업지원 사업 등 중기부 정책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로 조사됐다. 주요 혁신상 수상 창업기업 사례를 보면, 먼저 정부 대표 창업정책인 ‘팁스(TIPS)’
[헬로티] LUX LAB이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샤워시스템 'LUX D102'과 목 건강 관리기기 'NeckCare'를 선보였다. ▲샤워시스템 'LUX D102' LUX LAB은 동작을 인식·분석하는 라이다 동작 인터페이스와 라이다 자세 분석 알고리즘 등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두 개의 제품, 3개 카테고리로 혁신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다 모션 인터페이스 샤워 시스템인 LUX D102는 기존 샤워 시스템과 전혀 다른 라이다 기수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샤워 동작 부분과 소프트웨어 LUX MA-03 모션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사용자는 샤워 중에 손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편리하게 온도나 수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LUX D102는 라이다에 입력된 동작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LUX MA-03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자바 언어 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시스템으로 샤워 시스템을 제어한다. LUX MA-03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손을 인식한다. 움직임을 파악해 사용자는 손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13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이 정호영 사장으로부터 투명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설명듣고 있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환담 후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살펴보며 OLED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의 미래상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 테마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공개하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참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1일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LED TV 패널을 CES
[헬로티] AMD가 CES 2021에서 사용자의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 여가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출처 : AMD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져다줄 가정과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리사 수 박사는 미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노트북 전용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서버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리사 수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AMD는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PC, 게이밍,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MD는 이번 CES 2021에서 젠 3(Zen 3)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이젠 5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헬로티] 미 동부시간 12일 온라인으로 CES 2021 ‘LG 미래기술대담’ 진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미 동부시간으로 12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ONwards, Together)’을 주제로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했다.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에 참여한 박일평 사장 이 행사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와 C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EO, 데이비드 래비(David Rabie) 토발라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çois Gagné) 엘레멘트 AI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룩소프트(Luxoft) CEO 등이 패
[헬로티] 창작, 협업, 원격 근무를 위한 혁신적이고 강력한 PC 사용자 경험 HP가 CES 2021 에서 업무와 삶을 동시에 지원하는 필수 컴퓨팅 혁신을 공개한다. ▲HP가 CES 2021에서 선보인 제품군 HP는 그 어느 때보다 PC가 필요한 시기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성장하는 개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인력의 절반이 여전히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중인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PC의 새로운 사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개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주당 7시간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일상 속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사진 편집, 글 쓰기,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 중 30%만이 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기에 재택 근무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지식 근로자들 중 72%는 하이브리드 원격 오피스 모델을 선호하며, 48%의 Z세대는 향후 향상된 협업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능을 갖춘 프리랜스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 방식과 장소가 변함에 따라 생산성과 협업을 동
[헬로티] 초소형 고해상도 레이더로 재실, 움직임, 낙상 및 무호흡까지 생체반응 실시간 모니터링 비트센싱이 초소형의 고해상도 60GHz IoT 레이더 센서 'mini-H(미니-H)'를 발표했다. ▲비트센싱의 mini-H 비트센싱의 mini-H는 컴펙트한 디자인의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간편성 및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mini-H는 벽면에 부착 가능하며, 별도 카메라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필요없이 호흡 및 맥박 수를 바탕으로 사람의 움직임, 재실 및 무호흡, 낙상 등 생체반응을 실시간 감지한다. mini-H는 인텔리전트하고 안전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해 설계돼 어둡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작동되며, 옷, 담요 등을 투과해 감지한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모듈로 대시보드 혹은 앱으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진행돼 손쉬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쉽고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상태를 항시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어느 설치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스타일로 즉시 모니터링을 실행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른 맞춤 설정을 제공하기에 각 환경에 최적화된
[헬로티] 온라인 한국관 89개 기술혁신기업 참여, 케이-스타트업관 97개 창업기업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이 1월 11일(월)부터 1월 14일(목)까지 4일간 개설된다고 밝혔다. ▲출처 : CES 2021 공식 홈페이지 금번 CES 2021은 코로나로 인해 1967년 시작된 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인 약 340여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예상되며, 전자업종외에도 아모레퍼시픽(AI활용 뷰티서비스), GS칼텍스(미래형 주유소) 등 이종업종에서도 기술 융합을 통한 신시장 진출 모색 등을 위해 참가했다. 대기업의 경우 독자적인 온라인 전시관 구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반면, 인지도 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경우, 산업부는 기술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관을, 중기부는 케이-스타트업관을 각각 개설해 혁신성을 선보이고 비대면 수출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헬로티] 2021년 500개 이상의 신규 PC 디자인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교육, 모바일 및 게이밍 컴퓨팅 플랫폼 제공 인텔은 CES 컨퍼런스에서 2021년 시장에 500종 이상의 새로운 노트북과 데스크톱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50여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도입해 어떻게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 갈지를 강조했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플랫폼 인텔은 컴퓨팅의 보편화와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지능형 엣지 등 지능형 기술이 전 영역에 걸쳐 확산된 세계에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 어떻게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를 위한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 하는지 발표했다. 인텔은 비즈니스, 교육, 모바일 및 게이밍 컴퓨팅 플랫폼에 걸친 새로운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이 모든 제품들은 프리미엄 P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넓고 한계가 없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총괄 부사장은 "여러 아키텍처에 걸친 폭 넓은 제품, 광범위하고 개방적인 생태계, 제조 규모 및 분산 인텔리전스 시대에서 고객이 기회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심층적인 기술 전문성을 갖춘 기업은 인텔 뿐”이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핵심 제품과 더
[헬로티]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알로이 오리진 60 하이퍼엑스는 이번 신제품을 비롯한 전문가급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게임 산업 및 소비자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엑스는 이날 자사 최초 60% 배열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알로이 오리진 60’과 엑스박스 시리즈 X/S 전용 ‘차지플레이 듀오 컨트롤러 충전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II 무선’,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 고품격 음질을 자랑하는 ‘클라우드 리볼버 + 7.1’의 판매 국가 확장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올해 사람들이 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방법을 찾으면서 게임은 훨씬 대중적인 활동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플레이어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헬로티] 소니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시간) 전면 디지털로 개최되는 국제전자전시회 ‘CES 2021’에서 ‘내일의 기술로 미래를 재정의하다(Redefining Our Future with Tomorrow’s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소니의 최신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소니는 엔터테인먼트의 힘으로 ‘감동(emotion)’을 이끌어내고자 리얼리티(Reality), 리얼타임(Real-Time), 리모트(Remote)를 포함하는 ‘3R(Reality, Real-Time, Remote)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CES 2021에서 소니는 12가지 주제를 통해 3R 기술이 ‘컨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툴 및 솔루션의 개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과 같은 분야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사장 겸 CEO는 영상을 통해 ‘비전-S(VIS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