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장에 다린 그라함 선임
[첨단 헬로티] ▲ 다린 그라함(Darin Graham) 박사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미래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Lab)’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의 창립멤버이자 AI 망(artificial neural network) 분야 전문가인 다린 그라함(Darin Graham) 박사를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다린 그라함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ORION(Ontario Research and Innovation Optical Network), CITO(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Ontario)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맡으며 산업계와 학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LG전자는 캐나다의 AI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다린 박사를 영입해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를 LG전자 인공지능 연구 개발의 글로벌 기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