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reen Transformation Week, 이하 GX Week)’의 RE100 세션 패널로 참가한다. GX Week은 국내 최초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아시아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디팍 케타팔(Deepak Khetarpal)’은 21일에 열리는 ‘AI 시대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방안 – RE100 달성을 위한 글로벌 민관협력 전략’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해당 세션은 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심화 등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배경으로 마련된 고위급 논의의 장이다. 특히 한국의 그린 전환(K-GX) 비전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탈탄소 전력 시스템 구축과 청정에너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과 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 구축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션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16일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된 ‘PR 데이’에서 AI 에이전트 헬리오스(Helios)를 공개했다. 이번 PR 데이는 벤처기업협회의 '2025 벤처에이스(VentureAce)' 기술 혁신 부문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헬리오스는 지붕 태양광의 부지 선정부터 설계·운영·거래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전 과정 업무를 AI가 직접 수행하는 에이치에너지의 AI 에이전트다. 먼저 헬리오스의 핵심 AI 엔진인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시연됐다. 패스파인더는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건물의 방향, 음영, 지붕 구조 등 제약 조건을 스스로 분석한다. 이후 최적의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배치를 도출한다. 숙련된 전문가 없이도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2~3시간 이상 소요되던 작업을 수 분 이내로 단축했다. 패스파인더가 설계를 마치면 이후 인허가 과정도 AI가 처리한다. ‘시냅스(Synapse)’는 지자체별로 양식이 상이한 관련 서류를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인식해 기관별 맞춤형 문서로 생성하는 엔진이다. 기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던 리드타임을 당일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은행의 ESG 관련 공시 요건을 간소화하고 소규모 기관의 보고 부담을 줄이는 중대한 개편안을 발표했다. 4월 16일(현지 시간)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은 은행의 보고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감독 당국이 책임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계속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제안의 핵심 변경 사항에는 여러 EU 택소노미(EU Taxonomy) 관련 보고 서식 제거와 소규모 은행에 대한 보고 요건의 대폭 축소가 포함된다. 특히 은행이 감독관에게 보고해야 하는 택소노미 연계 익스포저 비중(BTAR) 요건은 필러 3(Pillar 3) 보고 요건의 일부로 남지만, 감독 보고에서는 제외된다. 2024년 EU는 2025년부터 적용될 은행 보고 요건 변경 사항을 담은 새로운 은행 패키지(CRR3)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환경적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 사회 및 거버넌스 리스크 등을 별도로 공시해야 하며, ESG 리스크 관련 공시 범위도 대규모 기관에서 모든 기관으로 확대되었다. 이후 EU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택소노미 규제, 탄소국경조정제도(
탄소 제거 업체 엑소마드 그린과 탄소 제거 마켓플레이스 슈퍼크리티컬이 50만 톤 규모의 바이오차 탄소 제거(BCR) 협약을 체결했다. 엑소마드 그린(Exomad Green)과 슈퍼크리티컬(Supercritical)은 3년간의 바이오차 탄소 제거(BCR) 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슈퍼크리티컬은 볼리비아에 위치한 엑소마드 그린의 시설에서 생산되는 BCR 크레딧을 최대 50만 톤까지 구매하게 된다. 이는 현재까지 10만 톤 이상의 엑소마드 그린 크레딧 판매를 촉진해 온 양사 간의 협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엑소마드 그린은 지속 가능하게 조달된 임업 잔유물에서 나오는 폐기물 바이오매스를 바이오차로 전환하고 있다. 이 바이오차는 농업 토양 개선 프로그램을 위해 지역 사회에 제공된다. 회사는 현재 볼리비아에서 두 개의 바이오차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 번째 시설은 건설 중으로 올해 말 가동될 예정이다. 엑소마드 그린에 따르면, 회사는 32만 톤 이상의 내구성 있는 탄소 제거를 생산했으며,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엑소마드 그린은 공급량 기준 세계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아마존이 호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운영 확장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6일(현지 시간)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아마존은 호주에서 9건의 신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이 호주에서 단일 연도에 진행한 가장 큰 규모의 재생에너지 투자이며, 이로써 호주 내 총 재생에너지 용량은 거의 1기가와트(GW)에 달하게 된다. 새로운 계약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프로젝트로부터 430메가와트(MW)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규 포트폴리오에는 풍력 발전소 1곳, 대규모 태양광-배터리 하이브리드 프로젝트 3곳, 분산형 태양광-배터리 프로젝트 4곳, 그리고 기존 모코안 태양광 발전소에 추가될 새로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개발에는 OX2, 엑스엘리오(X-ELIO), 안자(Anza), 태그에너지(TagEnergy), 유러피안 에너지(European Energy)가 참여한다. 신규 계약 중 8건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함께 설치하는 조건이며, 이는 아마존의 호주 최초이자 미국 외 지역 첫 태양광-배터리 하이
공급망 데이터 기업 메이커사이트(Makersite)가 지멘스의 제품 탄소 발자국 플랫폼 시그린(SiGREEN)을 인수했다고 4월 14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메이커사이트는 이번 인수가 자사의 제품 탄소 발자국(PCF)과 스코프3(Scope 3) 역량을 확장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시그린은 기업과 공급업체 간 제품 탄소 발자국 데이터를 전 세계적으로 수집, 관리, 교환할 수 있도록 지멘스가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양사에 따르면 시그린은 '투게더 포 서스테이너빌리티(Together for Sustainability, TfS)', '카테나-X(Catena-X)', '팩트(PACT)' 등 세 가지 주요 산업 프레임워크를 기본적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메이커사이트는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제품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완전한 그림을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2018년 설립된 독일 슈투트가르트 기반의 메이커사이트는 제품 수명 주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기반 소프트웨어로 제조 제품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이번 거래는 메이커사이트가 제조업체의 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독일의 13억 유로 규모 이탄지 탄소 저장 계획과 체코의 37억 유로 규모 바이오메탄 생산 프로그램을 포함한 기후 중심 국가 보조금 제도를 승인했다.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ESG Today)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5일(현지 시간) 일련의 기후 중심 국가 보조금 제도 승인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이탄지의 탄소 저장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독일의 13억 유로 계획이 포함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바이오메탄 생산을 늘리기 위한 37억 유로 규모의 체코 프로그램도 승인됐다.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농업과 임업에 사용되는 이탄지의 배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이번 새로운 제도는 이탄체의 추가 분해를 막고, 가능한 경우 이탄지 토양을 자연 탄소 흡수원으로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탄지는 식물 물질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토탄으로 축적되는 습지 생태계로, 자연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한다. 독일의 계획은 이탄지의 영구적이고 광범위한 재습윤화와 이후 높아진 수위에서의 농림업 사용을 위한 조치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준비 자문 서비스, 실행 단계 투자, 재습윤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 보상 비용을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국제 식품 유통업체 아홀드 델레이즈(Ahold Delhaize)가 판매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고 측정하기 위한 '제품 탄소 발자국(PCF)' 시스템을 도입한다. ESG 뉴스(ESG News)는 4월 14일(현지 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아홀드 델레이즈에 따르면, 보고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5%가 가치 사슬(스코프 3)에서 발생하며 이 중 80%는 판매 제품과 관련이 있다. 회사는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아홀드 델레이즈는 지속가능성 정보 기업 하우굿(HowGood)과 협력한다. 회사는 하우굿 플랫폼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급업체로부터 더 나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들의 탄소 감축 노력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전까지는 주로 산업 평균 데이터에 의존해 제품 배출량을 추정해왔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품 탄소 발자국으로의 전환은 장기적인 공급망 회복력과 식량 안보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저탄소 생산에 투자하는 공급업체를 지원하고, 기후 및 비용 압박에 대한 공급망 취약점을 식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홀드 델레이즈는 2030년까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주력 환경경영 표준인 'ISO 14001:2026'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4월 15일(현지 시간)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ESG Today)에 따르면, 이번 개정판은 조직이 환경 성과를 개선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며, 법규를 준수하는 환경경영시스템(EMS)을 설계 및 구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ISO는 기업들이 선언과 목표를 넘어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진전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새 표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표준은 이러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새 표준은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자원 효율성 등 현재의 우선순위와 더욱 긴밀하게 연계된다. 또한 리더십, 거버넌스,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영향 관리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더욱 강조한다. ISO는 업데이트된 표준이 더 명확한 지침과 직관적인 구성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1996년에 처음 제정된 ISO 14001은 조직이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표준은 생물다양성, 자원 사용, 폐기물 및 오염과 같은 분야에서 조직의 영향을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가 충북테크노파크와 배터리 및 소재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단법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이하 i-DEA)가 14일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와 '산업 디지털, AI, 그린 전환 대응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및 산업 디지털·AI·그린 전환(DX·AX·GX)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충북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인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ESG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확산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EU 배터리 규제(Battery Regulation), 배터리 패스포트 규제 등 복합적인 환경규제에 직면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공급망 기업의 디지털 ESG 역량 강화와 규제 대응을 위한 기업 간 데이터 교환 생태계 구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법으로는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이 베트남의 차세대 스마트·에코 산업단지로 불리는 베카멕스 VISP 빈딘에서 대규모 탄소 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Glassdome)은 베트남 대표 인프라 개발사 베카멕스 그룹과 VSIP 간의 전략 합작사인 베카멕스 빈딘(Becamex Bình Định), 베트남 산업단지 특화 ESG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하우스링크(HOUSELINK)와 손잡고 베트남 산업단지의 탄소 관리 표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래스돔은 지난 9일 베카멕스 빈딘, 하우스링크와 함께 지난 3월 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ESG 전략에서 지속가능 제조 선도까지: 제조기업을 위한 실질적 실행 로드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산업단지 내 탄소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카멕스 빈딘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인 잘라이성 내 약 1425ha(약 430만 평) 규모의 스마트·에코 산업단지를 개발 및 운영 중이며, 하우스링크는 마켓 리서치 및 ESG 평가를 통해 축적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제조기업 대상 지속가능한 ESG 투자·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3사는 베카
AI 기후테크 기업 땡스카본(대표 김해원)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주에서 벼농사 논물관리(AWD, Alternate Wetting and Drying) 기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캄보디아 바탐방 농림수산부 회의실에서 현지 정부 기관, 농부 물관리 커뮤니티, 한국남동발전, 민간 금융기관 등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논에 물이 지속적으로 채워진 상태에서는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혐기성 미생물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산화탄소 대비 28~80배 높은 온난화 효과를 지닌 메탄(CH₄)이 다량 발생한다. AWD는 벼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기에 논의 물을 일시적으로 배수해 토양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메탄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정부의 사업허가서(LoA) 발급을 기반으로 약 2만 3,000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연간 약 12만 톤(t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기술 기반은 땡스카본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MRV(모니터링·보고·검증) 솔루션 '헤임달(Haimdall)'이다. 헤임달은 위성 영상·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자문 서비스 ‘SE Advisory Services’가 글로벌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SE Advisory Services가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플랫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E 어드바이저리 서비스(Advisory Services)가 글로벌 산업 매체 '지속가능성 매거진(Sustainability Magazine)'이 발표한 ‘2026년 Top 10 컨설턴트’에서 지속가능성 컨설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E Advisory Services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모델에 있다. 전략 자문, 디지털 기반 역량, 현장 실행을 통합한 이 접근 방식은 기업들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에너지 전환은 단순한 발표 자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구현되는 실제 전략이다. 한편 SE Advisory Services가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플랫
에이치에너지가 자사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기술 성과를 뽐낸다. 에이치에너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기술 성과를 공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솔라온케어는 현재 전국 5739개소(712.9MW)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이 운영 데이터에 기반한 지표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에너지에 따르면 솔라온케어는 유사한 기상·설비 조건의 발전소를 그룹으로 묶어 비교해 이상 발전소를 선별하고, 패널의 전류·전압 곡선을 AI가 분석해 5가지 고장 유형을 90.9% 정확도로 판별한다. 고장 이력과 기상 데이터를 종합해 원격으로 원인을 추정하고 조치 계획까지 자동으로 수립한다. 이상 탐지부터 조치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이 AI 시스템으로 작동하면서 장애 대응 시간이 기존 평균 10.58일에서 4.18시간으로 단축됐다. 솔라온케어가 운영·관리하는 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시간은 3.93시간으로 시장 평균(3.3~3.5시간)을 17% 상회한다. 발전소 수가 늘어도 운영 인원이
사단법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이하 i-DEA)와 사단법인 한국다이캐스팅학회(이하 KDS학회)가 지난 6일 '다이캐스팅 산업의 그린 전환(G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DE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탄소관리 의무 확대, 그리고 GX(그린전환)·DX(디지털전환) 가속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이캐스팅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력/탄소 저감 솔루션, 디지털 ESG 관리 체계, 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정부 R&D 및 실증사업 발굴 등 다섯 가지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실증사업, 기술·정책 정보 공유, 산학연 네트워크 연계,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KDS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i-DEA 가입 첫 해 회원비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i-DEA는 이번 KDS학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탄소 다배출 산업의 ESG 및 그린전환 지원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DEA 최갑홍 회장은 "다이캐스팅 산업은 글